행동수정에 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9.06.09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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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표적행동(target behavior)
2. 기록요건(requisites for recording)
3. 기록법(recording)
4. 기록수단(instrument for recording)
5. 강화인(reinforcement)
6. 데이터 표: A-B-A-B 반전설계
7. 그래프
8. 결과
9. 참고
본문내용
1. 표적행동(target behavior)
‘하루에 물 2L씩 마시기’ - 이것이 나의 표적행동이다. 평소에 물보다는 음료에 의존하는 습관과 건조한 피부를 위해 행동수정을 해보고 싶어 표적행동으로 정의하였다. 각종매체를 통해 물의 효과가 증명되기도 했다. 첫 번째로는 신진대사 촉진으로 물은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킨다고 한다. 소화액의 분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면 소화가 잘 되고 영양분 흡수까지도 좋아질 수 있다. 두 번째로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될 경우 적혈구, 백혈구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노폐물을 제거하는데도 효과적이다.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게 되기 때문에 체중감량에도 효과가 있다. 세 번째로는 신경안정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물을 마시게 되면 머리에 모인 혈액을 아래 쪽으로 내려 보내면서 신경을 안정시켜주고, 물을 적게 마셨을 경우 몸이 무겁고 피로가 빨리 찾아보기 때문에 물을 주기적으로 마시는 습관은 피로회복에 좋다. 마지막으로는 내가 물을 마시는 습관을 표적행동으로 정한 가장 큰 이유이다. 바로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다. 피부에 수분이 없을 경우 노화가 빨리 오고 탄력도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셔두어야 한다. 이러한 효과들로 ‘하루에 물 2L씩 마시기’ 라는 표적행동을 선정한 이유가 되겠으며, 조작적인 강화인 뿐만 아니라 자연적으로 얻을 수 있는 강화인들도 함께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2. 기록요건(requisites for recording)
(1) 관찰자(observer): 주로 스스로 기록했으며, 룸메이트와 주변 친구들에게 나의 행동수정에 대해 알렸다. 특히 친 누나에게 이 과제를 알리고 강화인을 제공하는 제공자로서의 역할을 부탁하였다.
(2) 관찰기간(Observation period): 2014년 10월 10일(금) ~ 2014년 11월 06일(목)
각 단계마다 일주일씩 관찰, 기록하였으며 총 4주 동안 진행되었다. 물은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어디서든지 어떤 기간에도 구애 받지 않고 과제를 수행 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