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선천적/후천적 요소에 대해 사례를 들어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9.06.06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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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선천적 요소로 규정되는 성격
2. 후천적 요소에 의한 성격의 형성
3. 개인의 성격 분석과 요소 분석
4. 총평
본문내용
성격(性格, character, personality, nature)
1. 개인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성질이나 품성
2. 어떤 사물이나 현상의 본질이나 본성
개인을 특정짓는 지속적이며, 일관된 행동양식을 이르는 ‘성격’. 수많은 학자들이 선천적 요소와 후천적 요소로 규정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선천적·후천적 요소가 성격 형성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가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다.
<표 1> 성격에 대한 주요 학자별 주장
성격에 대한 이론의 공통 분모는 존재의 ‘개성’을 규정짓는 코어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개인의 생리학적/심리적 관점에 입각해 유전적 측면을 부각하는 주장과 사회학적/심리학적 관점에 입각한 환경 영향에 중점을 둔 주장으로 나뉜다.
두 가지 요소 모두가 성격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분명하지만, 어떻게 발현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개인적 견해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1. 선천적 요소로 규정되는 성격
몇해 전 명절에 친척들 사이에서 ‘아버지 성격과 판박이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분명히 아버지 세대와 살아온 시대부터 주변·가정환경, 사용기술 등 모든 것이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 성격이 비슷하다는 것은 생리학적/유전적 영향이 존재하는 것일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아버지의 아래서 생활양식의 전반을 배웠기 때문에 가치관 및 이념을 넘어 성격 형성에도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이를 후천적 요소로 판단될 수 있다.
하지만 G.J멘델, T.H모건 등의 학자는 생물의 형질은 세포 중에 있는 염색체의 유전형질 또는 유전자에 의해 선천적으로 결정된다고 주장했으며, 나아가 후천적 환경의 힘으로는 변경시킬 수 없다고 주장했다.
다시 말하면 할아버지, 아버지에게로 계승된 유전자가 성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유전자에 영향을 준 가족들 모두는 공통된 혹은 유사한 성격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