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간호학(A+) - 사회문화적 건강문제가 있는 여성의 간호, 십대임신

소개글

여성건강간호학 사회문화적 건강문제가 있는 여성의 간호 중 십대 임신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십대임신의 주제를 선택하게 된 이유, 피임 실천율과 성교육 경험률 등에 대한 현 추세, 피임교육의 미미함의 결과, 십대임신의 문제(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문제에 대한 간호와 관리, 교육법, 느낀점, 온라인조사, 출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십대임신에 대한 많은 검색결과와 자료를 이용하고 자세한 느낀점과 간호방법을 기록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십대 임신 부부에게, 십대 마음을 아는 간호사처럼 다가가기
10대는 아니지만, 24살에 원치 않던 임신을 하고 요즘도 고생을 하고 있는 친구를 바라보며 10대라는 이른 나이에 아이를 낳은 사람들은 얼마나 더 힘들고 고될지 상상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십대들에게 저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원하던 임신이었던, 원치 않았던 임신이든 제가 해줄 수 있는 간호를 공부하고 십대 아이들에게 실천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십대임신에 관심을 가지는 만큼 십대의 임신은 임부는 물론, 그 파트너에게도 심각한 신체적, 사회 · 경제적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사회적 관심도 증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늘어나는 관심과는 반비례적으로 십대임신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이렇게 십대 임신율이 증가하는 것이 청소년의 조기 성경험과 관련이 있음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가난하고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십대 임신율이 더 높았고, 피임교육이 미미한 지역에서 십대 임신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피임교육이 미미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 부분은 바로 인터넷뉴스였습니다. 현 십대들은 피임기구인 ‘콘돔’ 이 아닌 ‘랩, 비닐봉지’를 사용한다는 뉴스를 보고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처럼 피임에 대한 10대의 무지는 더욱 더 위험한 10대 임신을 가져올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대들의 성관계가 없는 우리나라를 만들자는 것은 아니지만, 정확한 피임지식과 자기결정권이 중심이 된 성지식이 성교육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간호사라면 이런 부분까지 확실하게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십대 임신의 문제로는 크게 신체적 문제와 정서적 문제, 사회적 문제가 나타납니다.
신체적 문제로는 위와 같은 임신에 대한 턱없이 부족한 지식과 임신 중의 체중 증가에 대한 거부반응, 불충분한 산전관리로 영양부족, 경제력이 없는 상태 등으로 임부와 태아의 건강에 위험을 초래합니다. 임부의 위험으로는 요새 체중 증가에 대한 거부감으로 일부러 담배를 펴서 저체중을 유지하려는 십대들이 있다는 뉴스가 많았습니다.

참고 자료

박영주 외, 제 4판 여성건강간호학Ⅱ, 현문사
서울시 전국 최초 '10대 예비부모 교육' 시작 – tbs [2017.04.20.]
임신해도 병원 잘 안가는 십대 – 중앙일보 [2017.03.30.]
한국 성교육, 위험한 10대 섹스 부른다. – 주간경향 [2017.02.21.]
임신한 10대 소녀들이 일부러 흡연하는 이유 – 중앙일보 [2017.03.30.]
생활/취미/스포츠 임신/출산/육아 우리아이 꼭 시리즈 1~2세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116가지 – 중앙M&B
임신·출산·육아 등 종합정보 제공 – 아이사랑 사이트
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R&seq_800=10213926(서울시 전국 최초 '10대 예비부모 교육' 시작)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21&pt=nv (한국 성교육, 위험한 10대 섹스 부른다)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SNS/r.aspx?c=AKR*************0017&did=1195m(임신해도 병원 잘 안가는 십대)
http://news.joins.com/article/21421037
(임신한 10대 소녀들이 일부러 흡연하는 이유)
http://www.childcare.go.kr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