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자크아탈리의 미래의 물결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6.16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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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인구와 도시 시간에 제출한 미래의 물결 팀 레폿입니다.
책을 읽고 토론을 한 끝에 작성한 레폿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목차
Ⅰ. 서문_ 예측 가능한 미래의 역사
Ⅱ. 아주 긴 이야기
노마디즘, 식인 풍습, 성생활│제례의식과 정착│제국 시대
Ⅲ. 자본주의의 짧은 역사
그리스 - 히브리적 이상_ 새로움과 아름다움│시장, 도시, 국가│한 `거점`에서 다른 `거점`으로│브루게_ 상업적 체제의 전조, 1200 ~ 1350│베네치아_ 동방 정복, 1350 ~ 1500│앤트워프_ 인쇄술 전성시대, 1500 ~ 1560│제노바_ 투기의 기술, 1560 ~ 1620│암스테르담_ 보급품 수송함 제조 기술, 1620 ~ 1788│런던_ 증기기관의 위력, 1788 ~ 1890│보스턴_ 기계의 홍수, 1890 ~ 1929│뉴욕_ 전자산업의 승리, 1929 ~ 1980│로스앤젤레스_ 캘리포니아식 노마디즘, 1980 ~ ?│마지막의 시작
Ⅳ. 미국이라는 제국의 종말
아직도 오래도록 번성할 아홉 번째 형태│시간의 상품화│유비쿼터스적 유목│노화하는 세계│내일이면 모두가 도시인│도저히 뛰어넘을 수 없는 희귀성│지지부진한 기술│유일한 희귀재로서의 시간│아홉 번째 형태의 상업적 체제의 몰락│열 번째 형태의 상업적 체제는 가능한가?
Ⅴ. 미래의 첫 번째 물결: 하이퍼 제국
시장민주주의의 확산_ 다중심적 세계│국가의 대체물_ 하이퍼 감시로부터 자율 감시로│국가의 해체│확실하게 상품화된 시간│유목 기업│하이퍼 제국의 세력자, 하이퍼 유목민│가상 유목민_ 스포츠로부터 공연 예술로│하이퍼 제국의 희생자들_ 하위 유목민│하이퍼 제국의 판관│자유를 위하여, 자유에 종말을 고하다
Ⅵ. 미래의 두 번째 물결: 하이퍼 분쟁
민주주의의 충격│하이퍼 민주주의의 전위_ 트랜스휴먼과 관계 위주의 기업│하이퍼 민주주의를 이끄는 기구│하이퍼 민주주의 세계에서 시장의 지위│하이퍼 민주주의에 참여하는 주역들이 집단적으로 얻게 되는 결과_ 보편적 지능을 포함하는 공동의 재산│하이퍼 민주주의가 낳은 개별적 결과_ 좋은 시간을 비롯한 본질적인 재산│하이퍼 민주주의의 유용
Ⅷ. 한국의 가까운 미래
본문내용
C. W. Mills는 그의 저서 『사회학적 상상력』에서 사회학이란 역사와, 공간, 그리고 개인이라는 세가지 축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바라본 시대의 의미에 대한 고찰이라고 정의했다. 이런 밀즈의 견해를 빌자면, 사회학이란 역사의 흐름 속에서 개인과 사회에 관한 통찰력의 다름 아니다. 즉 과거와의 연속성 상에서 현재 사회가 어떻게 다르며, 그 속에서 살고 있는 개인은 과거의 개인과 어떻게 다른가? 또한 이로부터 예측할 수 있는 미래의 모습은 어떠한가? 등에 대한 물음을 던질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얻을 수 있는 혜안을 의미한다.
이런 측면에서 이제부터 살펴볼 자크 아탈리의 『미래의 물결』은 단순한 현상의 나열만으로 가득 채운 여느 미래학 서적과는 다른 무게를 가지고 있다. 자크 아탈리는 기본적으로 역사의 흐름에서 미래를 읽는 키워드를 밝히려고 시도한다. 때문에 책의 초반 적지 않은 부분을 과거 자본주의의 역사를 기술하는데 할애하고 있다. 자크 아탈리는 역사는 인류의 자유가 확대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사관을 유지한다. 이
참고 자료
자크아탈리 미래의 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