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9.05.28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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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도 독서 천재가 될 수 있을까요?”라는 시작 부분이 마음을 끌었다. 오랫동안 고민하던 부분, ‘가려웠던 부분을 긁어 준’ 질문이었다. 그가 이런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 이유는 이에 대한 해답을 주기 위함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순식간에 책을 읽었다. 그다지 두껍지도 않았고, 관심 있는 분야였기 때문이다.
목차
Ⅰ. 시작하며
Ⅱ. 내용요약
1장 당신이 독서를 미친 듯이 해야 하는 단 한 가지 이유
2장 독서 천재들은 눈으로 읽지 않는다.
3장 책, 제대로 읽은 법은 따로 있다.
4장 독서가 재미없고 힘든가
5장 이것은 지금까지의 독서법과 다르다
6장 인생을 바꾸는 퀀텀 리딩 스킬 15단계
7장 퀀텀 리딩 마스터 시스템(Q.R.M.S).
Ⅲ. 나가면서
본문내용
3장 책, 제대로 읽은 법은 따로 있다.
저자는 ‘독서법을 약간만 바꾸어도 독서를 좀 더 많이 깊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의시고가 사고가 향상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의 독서가 수동적이고 소극적이게 된 이유, 그래서 오직 읽기만 하는 바보가 된 가장 큰 이유는 눈으로만 책을 읽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글자 하나하나에 매몰되지 말라. 우리 뇌는 순간적으로 하나씩 생각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전방위적으로 확장되면서 생각하는 통합적인 시스템이다. 독서도 그렇게 해야 한다. 속독의 비결 중 하나는 글자를 한 자 한자 익는 것에서 벗어나 사람의 얼굴이나 풍경을 한 순간에 확인하듯 책을 읽는 것이다. 저자는 ‘한 시간에 한 권 읽기를 목표로 살으라’고 말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되살려 다독의 이점을 소개한다. 뇌과학, 인문학, 경영경제분야, 인물 평전, 대화법, 부자학, 독서법, 생각법, 차별화전략, 천재나 선비의 일대기 등 다양한 집필이 가능했던 것은 그동안의 자양분 덕분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진정한 독서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책을 제대로 읽고 자신의 생각과 의식이 변하는 데 까지 나아가야 한다고 권한다.
4장 독서가 재미없고 힘든가
독서 고수들은 초보에 비해 책을 주시하는 시간이 매우 짧을 뿐만 아니라 안구의 이동 간격도 매우 넓다. 주의력과 독서 습관에 문제가 없는 보통 사람들도 세 시간 정도 독서할 경우 1/3가량을 허비한다. 독서 고수들은 오랜 독서 경험과 훈련을 통해 이렇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 낭비되는 시간을 최소화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독서 초보자들은 자신이 독서 초보라는 사실도 모른다. 그러나 독서에 능숙해진 고수들은 절대 한 글자 한 글자씩 읽지 않는다. 독서력이 향상될수록 한 번에 읽는 줄의 수가 늘어난다. 저자는 ‘왜 독서 고수들의 노하우를 배우지 않는가?’라고 묻는다. 위대한 천재가 많았던 ‘피렌체’는 작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유럽 전역에 비해 더 두드러지는 이유를 책에서 찾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