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엠샘 장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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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샘은 2001년에 개봉한 영화이다. 주로 등장인물로는 7살짜리 지능 밖에 되지 않는 지적 장애인 아빠인 샘과, 샘과 레베카 사이에서 태어난 딸 루시, 엘리트 변호사 리타로 이루어진다.
샘은 스타벅스에서 테이블 치우기, 소금과 설탕이 담긴 봉투를 색깔별로 구별하여 정렬하는 일을 하던 도중 빨리 가야한다면서 병원으로 향한다. 샘이 병원에 도착한 후에 레베카가 출산을 하여 딸을 낳는다. 샘은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 비틀즈의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루시라는 노랫말을 따와 딸 이름을 루시라고 지어준다. 병원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타려는데 레베카가 버스를 타지 않고 도망가 버린다. 레베카는 잠시 쉬는 공간이 필요했을 뿐 아이를 갖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렇게 샘과 루시는 단둘이 남겨지는데 루시가 밤에 울자 앞집에 사는 애니가 샘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집으로 루시를 데러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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