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수리 - 부식의 종류와 부식방지법
- 최초 등록일
- 2019.05.23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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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부식의 외관상 분류
1) 전면부식
2) 국부부식
2. 부식의 환경인자에 따른 분류
1) 대기 부식
2) 해수 부식
3) 토중 부식
본문내용
1) 전면부식
전면부식은 대기중의 금속부식이나 각종 금속의 고온부식 등과 같이 금속 전체 표면이 거의 균일하게 소모되는 부식으로, 금속 자체가 거의 균일하고 환경도 거의 균일할 때 발생한다. 은 표면의 변색은 전면부식의 한 예이다. 전면부식은 금속 전체 표면에 걸쳐 부식속도가 거의 일정하므로 그 부식의 정도는 일정한 시간 동안에 부식된 량을 단위면적당의 중량으로 나타내고 단위면적당 중량을 단위중량으로 나누면 두께의 감소량을 알 수 있다. 이 때 단위면적당 중량을 부식도라고 하고 두께의 감소량을 침식도라 한다.
부식도는 재료에 대해여 여러 가지 환경에서의 부식속도를 비교하는데 편리하므로 주로 재료 생산자가 사용하며, 침식도는 임의의 환경에서 여러 가지 재료의 부식속도를 비교하는데 편리하므로 소비자가 주로 이용한다. 예로서 해수 속에서의 강의 부식도는 25mdd(㎎/d㎡/day)정도이며, 침식도는 0.12㎜/y(㎜/year)정도이다.
2) 국부부식
국부부식은 금속의 어느 한 부분이 계속해서 양극으로만 작용하여 다른 부분보다 부식속도가 빨라서 발생하는 부식으로 주로 공식으로 나타난다.
⑴ 전지작용 부식
두 개의 서로 다른 금속이 쌍을 이룬 상태로 부식환경에 놓이게 되면 한 금속이 우선적으로 부식되고 다른 금속은 부식으로부터 보호된다. (-)전위를 갖는 어떤 금속이 갈바닉계열에서 (+)전위 즉 귀전위를 가진 다른 금속과 쌍을 이루게 되면 우선적으로 부식이 발생한다. 한편, (+)전위 즉 귀전위를 가진 금속은 부식으로부터 보호된다. 이때 (-)전위를 가지고 있는 금속 즉 우선적으로 부식을 일으키는 금속을 갈바닉계열에서 활성금속이라고 말한다.
⑵ 틈부식
국부부식의 일종인 틈부식은 금속 표면에 특정물질(동일 금속, 전위가 높은 이종금속, 비금속)의 표면이 접촉되어 있거나 부착되어 있는 경우 그 사이에 형성된 틈에서 발생하는 부식이다. 틈이란 틈의 간격이 10㎛에 가까운 아주 좁은 간격을 말한다. 그러나 틈을 형성하는 한쪽면이 비금속일 때는 그 부식을 접촉부식이라고도 한다. 또 피복층 밑의 틈(강을 도장한 경우)에 생기는 부식을 피막하부식이라 하며, 이 부식은 산소농담전지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