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거권 확대에 대한 이슈와 찬반 논쟁 논의
- 최초 등록일
- 2019.05.21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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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의 선거권 확대가 최근 사회 이슈화되고 갈등이 표면화되면서 생기는 다양한 논쟁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으며, 특히 찬성과 반대 의견을 구조화하여 제시함으로써 본 주제를 찾는 많은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함.
목차
1. 서론
2. 청소년 선거권 확대 찬성 입장
1) 청소년 선거권 확대는 세계적 흐름이다
2) 청소년의 참정권 보장은 인간 존중의 시작점
3. 청소년 선거권 확대 반대 입장
1) 무엇보다 학교가 정치장화 될 가능성 제기
2) 청소년의 정치 참여는 아직은 시기상조이다
3) 청소년의 정치 참여는 민주주의 발전에 긍정적인 것이 아니다
4. 결론 ( 의견 제시 )
본문내용
선거는 투표를 통해 공직자 또는 좁게는 한 지역, 넓게는 한 나라를 다스리는 대표자를 뽑는 국민의 의사를 결정하는 절차로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불릴 만큼 민주주의 국가에서 선거는 정말 중요한 제도 중 하나이다. 선거에서 한 표를 행사함에 있어서 매우 깊이 생각하고 신중한 자세로 임해야 한다. 왜냐하면 능력이 부족하거나 도덕적이지 않고 부패한 자를 대표로 뽑았을 경우 우리나라의 정치가 어지럽혀질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사회도 불안정하게 되어 나라가 발전하는데 매우 큰 방해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위와 같이 선거는 국민을 위한 최적의 대표를 뽑는 과정으로 한 나라의 발전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런데, 2018년 지방 자치 선거가 실시되면서 선거권 부여 연령의 논쟁이 계속되어 왔다. 현재 우리나라는 선거권을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적절하게 반영하여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판단 하에 만19세 이상의 성인에게만 부여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교육이 발달되고, 발달됨에 따라 학생들의 사고도 폭넓고 빠르게 확장되면서 만18세의 나이가 되면 자신의 생각과 주관을 뚜렷하게 드러낼 수 있다고 판단되어 만 18세의 나이 때부터 선거권을 부여하도록 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선거연령 하향 조정에 대한 국민들의 여론은 어떻게 될까. 최근 여론 조사에서도 '선거연령 하향 조정에 찬성'하는 비율은 46.0%이고, 이에 반대하는 비율은 48.1%로 나타나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