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론] 이탈리아인 태고의 지혜
- 최초 등록일
- 2019.05.20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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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형태론 이탈리아인 태고의 지혜에서 짐바티스타 비코가 사유한 진리란 어떤 것인지 논하라
목차
1. 신에 속한 진리, 인간이 “만들어 가는” 진리.
2. 진리, 진실, 선
3. 만들어진 진리의 핵심 내용은 진리의 기준이 그 진리 자체를 만든다는 데에 있다.
본문내용
사람들은 그들이 생각하는 바를, 종교적으로는 진리를 그들의 창작물에 표현하려고 시도해왔다. 건축도 같은 맥락에서 그러한 것들이 반영되었다.
이 책에서는 진리가 어떤 식으로 건축에 녹아들었는지가 아니라 짐바티스타 비코가 진리에 대한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쭉 읽으면서 진리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서 생각이 들었다.
신에 속한 진리, 인간이 “만들어 가는” 진리.
나는 독실하지는 않을 수 있지만 꽤 오랜 시간동안 기독교인으로 살면서 신학적으로 신앙적으로 진리에 대한 이야기를 직간접적으로 자주 접해왔다.
<중 략>
즉, 신이 제1진리라는 것이고 결론적으로 진리의 기준은 신이라는 것이므로 만들어진 진리는 결국 신의 진리로 돌아오게 된다. 인간의 진리는 이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를 재구성하여 함유하고 있으며 무한대로 확장되어 간다고 한다. 확장된 것들을 합성하고 이를 통해 인식하는 여러 진리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최종 정리가 된다.
이것이 17c 과학혁명 시기에 지식론적 기초인 진리와 만들어진 것과의 상호치환성에 관한 명제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