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
- 최초 등록일
- 2019.05.14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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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
(Extremely Wicked, Shockingly Evil and Vile, 2018)
러닝 타임: 108분
감독: 조 벌링거
출연: 잭 에프론(테드 번디), 릴리 콜린스(엘리자베스 켄들), 카야 스코델라리오(캐롤 앤), 할리 조엘 오스먼트(제리), 존 말코비치(판사)
공개: 넷플릭스 2019년 5월 3일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현실
2. 사이코 패스
3. 거짓말
본문내용
실화에 바탕을 두었다.
(Few people have the imagination for reality)
라는 괴테의 말로 시작한다. 현실의 이미지를 그릴 줄 아는 사람은 없다는 말 되겠다.
현실이 상상보다 더 끔찍하다는 말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테드 번디란 괴물이 아니라. 리즈(엘리자베스를 리즈라 줄여 부른다)다. 리즈의 앵글로 영화가 진행된다.
(1) 69년 싱글맘이었던 대학교 의학부 비서인 리즈는 술집에서 테드를 만난다.
둘은 왔다갔다 하면서 사랑을 한다. 테드는 유타주의 법대생으로 학위를 따고 나면, 집, 차, 개를 사고 리즈와 결혼할 생각이다. 다 두고 보면,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으나, 테드는 리즈를 사랑한 모양이다. 사패든, 소패든 시리얼 킬러에게는 감정이 없는 사람이라는 가설이 필요한데, 왜 리즈에 대해서는 순애보적 사랑을 보였을까? 궁금한 부분이다.
몰리는 리즈의 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