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 장산범
- 최초 등록일
- 2019.05.14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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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산범
감독: 허정
출연: 염정아(희연), 박혁권(민호), 허진(순자), 이준혁(무당)
개봉: 2017년 8월 17일
러닝타임: 100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보이스 퍼스트
2. 모티브
3. 센서
4. 캐릭터
5. 결론
본문내용
그야말로 ‘소리’의 시대다.
누구는 ‘모바일 퍼스트’ 다음이 ‘보이스 퍼스트’라 한다. 음성이 세상을 재단할 툴이 될 거라는데, 그 배경에 아마존의 알렉사가 있다. 지금 우리는 키보드나 마우스 패드로 컴퓨터를 운영한다. 향후, 대부분의 사물에 IOT 통신 센서가 붙게 되면 음성으로 제어하게 된다. 음성으로 파일을 열고, 읽게 하고, 검색을 할 거다. 그때가 되면 알렉사가 지금의 윈도우, 혹은 리눅스가 하는 일을 대신할 것이다. 이게 보이스 퍼스트의 세상이다.
사람들은 외로워서 아리아(SKT)를 부른다. 지니(KT)도 부르고, 영어가 가능한 분들은 알렉사를 부른다. 사람은 대화를 해야 살수 있는 존재다. 해서 인공지능 스피커란 미명으로 많은 스마트홈 기기가 판매되었다. 물론, 초반은 창대하였으나, 지금은 미미해졌다.
음성인식 기술은 일정 한계까지 올라왔다. 하지만 음성합성 기술은 그렇게 까지 올라오지 못한 모양이다. 그게 되면 좋아하는 목소리로 오디오 북을 들을 수도 있을 것이다. 영화 HER 은 인공지능 OS의 목소리가 스칼렛 요한슨 인 것도 한 몫 단단히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