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 토르: 다크 월드
- 최초 등록일
- 2019.05.13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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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르: 다크 월드
(Thor: The Dark World, 2013)
감독: 앨런 테일러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나탈리 포트만(제인 포스터), 톰 히들스턴(로키), 안소니 홉킨스(오딘), 르네 루소(프리가),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턴(말레키스)
개봉: 2013년 10월 30일
러닝타임: 112분
배급: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상식
2. 갈등
3. 서사
본문내용
이해를 하자면 커먼 센스가 많아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1) 에테르는 일종의 에너지다. 과거에 에테르는 빛의 매질로 이해했다. 빛은 매질이 필요없어 폐기된 개념이다. 이 영화에서는 에테르는 에너지인데, 지구 기준, 기원전 3천년경에 관련되는 한 사건이 있었다.
다크 엘프(다크는 어둠이고, 엘프는 요정이다)는 에테르를 이용해서 빛을 흡수하려 했다. 일종의 블랙홀이다. 블랙홀은 별이 폭발하여 원심력이 없어진 케이스다. 원심력, 즉 발산하는 힘이 없어져, 구심력, 즉 수렴하는 힘만 남았다. 해서 주변의 것들을 흡수한다. 빛이 들어가기만 하고 나오지 않으니 관찰이 안 된다. 블랙홀의 경계를 통해 알게 되는데, 그 경계를 이벤트 호라이즌이라 한다. 이 경계를 온 지구의 과학자가 힘을 합쳐 형상화했다. 이게 2019년의 일이다.
(2) 다크 엘프는 빛을 없애는 게 목적이다. 오래전 AD 3세기에 신학자로 유명했던 아우구스투스는 어둠을 빛이 없는 곳이라 했다. 그분은 지옥을 하느님이 없는 곳으로 전제했다(고백록; Confessions). 악당이 지배하는 곳이 아니라, 하느님이 없는 곳이 지옥이란 의미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