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셀리그만 긍정심리학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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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심리학’이란 책을 두 번째 북리뷰로 읽게 되었다. 북 리뷰 때문에 알게 된 책이나 읽으면서 많은 생각과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지금의 나에 대해 돌아보게 해준 계기가 되어 준 거 같았다.

이 책은 긍정 심리학 개념을 만든 사람이자 긍정 심리학자의 대표주자인 마틴 셀리그만이 쓴 것으로 사람들이 행복하기 위한 조건과 행복해지기 위해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셀리그만의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고 14개의 세부적인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첫 번째 부분인 1부 긍정적 정서에서는 행복의 조건 중 정서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해준 부분이다. 내가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부분은 행복 자동 조절기, 행복과 외적 환경과의 관계, 생활 만족도 검사와 쾌락과 만족의 차이점 등이다.

‘행복 자동 조절기’에서는 모든 사람에게 일정한 행복의 정도가 있으며 좋은 일이 있을 때 행복의 정도가 한시적으로 올라간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의 정도로 돌아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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