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만분광법을 통한 그래핀의 광학특성 평가 (결과)
- 최초 등록일
- 2019.05.12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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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introduction)
2. 실험( Experimental)
3. 계산 및 결과 ( Calculations and Results)
4. 결과분석 및 검토( Discussion)
5. 참고문헌( References)
본문내용
1. 서론( introduction)
실험 목적
라만 분광법(Raman spectroscopy)은 1928년 인도의 과학자 찬드라 세카르 라만이 발견한 라만 효과를 이용, 특정 분자에 레이저를 쏘았을때 그 분자의 전자의 에너지준위의 차이만큼 에너지를 흡수하는 사건을 통해 분자의 종류를 알아내는 방법이다. 이러한 원리를 이해하고 주어진 시료를 실험을 통해 시료의 특성과 분자구조를 규명할 수 있다.
실험 이론
라만(Raman) 분광학은 인도의 물리학자 C. V. Raman 경이 단색광의 빛을 쪼여준 액체 시료로부터 입사된 단색광과 다른 파장의 빛이 산란되는 현상을 1928년 최초로 관찰 하여 보고한 이래로 분광학 기술로 개발되고 체계화되어 현재는 IR 분광법(Infrared spectroscopy)과 함께 진동 모드의 변화를 추적함으로써 분자의 구조와 특성을 밝히는 진동분광학(Vibrational Spectroscopy)이란 학문영역의 독자적인 한 영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 라만 분광법은 원래 빛의 약한 라만 산란현상을 이용하였기 때문에 적외선분광법보다 먼저 태동을 하였으면서도 발전 속도가 느려 적외선분광법만큼 그 동안 많이 활용되지 못했는데, 광원으로써 출력이 좋은 레이저의 출현과 함께 급속도로 발전하여 지금은 여러 연구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진동분광학중의 하나입니다. 라만분광법은 진동운동을 하고 있는 분자에 단색광의 입사광을 쪼여줄 때 그 분자가 가지는 진동자들이 입사광의 에너지를 자신이 진동하는 에너지만큼 흡수, 방출, 또는 아무 변화 없이 그대로 통과시켜 입사광의 에너지와는 다른 3 가지 형태의 빛을 내놓게 되는데 이것이 라만산란현상의 기본이 됩니다. 분자가 외부로부터 입사된 빛에너지(νo)에서 일정 에너지(ν1)를 흡수하는 Stokes scattering(νo-ν1), 이미 들떠 있던 분자들로부터 에너지를 얻어서 더 높은 진동수를 가지는 anti-Stokes scattering(νo+ν1), 그리고 입사광과 동일한 에너지를 내는 Rayleigh scattering이 기본 산란 현상입니다.(그림a)
참고 자료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hjung9438&logNo=90154381566&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h4682sh&logNo=221000205218&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