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_CASE STUDY 자궁탈출증(TVH)_병태생리, OP chart, 간호과정(간호진단 2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자궁탈출증
1) 원인
2) 증상
3) 진단
4) 치료
2. 폐경 이후 신체변화
3. 사례 연구
1) 간호 정보 조사지
2) 진단검사
3) OP chart, pre& post OP care
4) 사용약물
5) 활력징후
6) 간호 과정
(1) 간호 문제
(2) 선택한 간호문제의 간호과정 적용
#1 수술과 관련된 급성 통증
#2 고령과 관련된 낙상 위험성

Ⅲ. 결론 및 제언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출산 경험이 많은 노년층과 중장년층에서 “배에 힘을 줄 때 밑이 빠지는 느낌”을 호소한다면 자궁탈출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자궁탈출증을 겪는 대상자들은 많은 분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지만, 부인과 진료에 대한 거부감과 감추려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자궁탈출증이 심해지기 전에는 병원에 방문하지 않는다. 이번 사례연구를 하게 된 대상자도 이전부터 아래쪽이 빠지는 느낌이 있었지만 지켜보다가 더 심해져서 내원하게 된 경우이다. 이에 문학적 고찰을 통해 질병의 원인과 병태생리를 알아보고 이에 따른 치료와 간호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적절한 간호수행과 대상자의 치료를 돕고자 본 질환 연구를 하게 되었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접근하기 위해 폐경과 관련된 신체적 변화와 자궁탈출증에 대해 고찰하였다.

본론
1. 자궁탈출증
자궁탈출증은 자궁이 하강되어 자궁경부가 질 입구로 내려온 상태로 힘을 주고 있을 때 자궁경부가 처녀막링에서 2cm 아래로 나온 상태로 정의한다. 대부분 나이가 많은 연령층과 다산부에서 발생률이 높다. 그 이유는 과거 분만 시 회음근과 근막의 신전 혹은 외상에 의해 질 출구가 이완되어 있거나 무력해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복압을 상승시키는 요인들이 장기적으로 작용하면 자궁이 탈출된다. 탈출증은 0~4등급으로 나뉘며, 등급이 올라갈 수록 탈출의 정도가 심해짐을 의미한다.
0도 : 자궁탈출이 없는 경우
1도 : 자궁경부가 질 내에 있을 때
2도 : 자궁경부가 처녀막링까지 내려왔을 때
3도 : 자궁경부가 처녀막링 밖으로 나왔을 때
4도 : 전 자궁이 탈출된 경우

1) 원인
자궁탈출증은 자궁을 지지해 주는 인대의 접착부인 질상부(supravaginal portion; 질 윗부분)의 지지가좋지 않아 발생한다. 골반 지지구조물의 약화로 인해 자궁 이외에도 직장, 소장, 방광 등이 질강(vaginal atrium) 쪽으로 탈출할 수 있다.
- 전신적 요인 : 비만, 천식, 만성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등
- 국소적 요인 : 복수, 골반내 거대종양(자궁근종, 난소낭종 등)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1, 수문사, “폐경에 따른 신체 변화(p294~302)", “골반장기탈출(p502~507)"
네이버 블로그, 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병동, “ 질식자궁적출술” https://blog.naver.com/km8527/20043761060
TVH http://www.atlasofpelvicsurgery.com/5Uterus/9TotalVaginalHysterectomy/chap5sec9.html
맨체스터 수술 http://www.atlasofpelvicsurgery.com/5Uterus/8ManchesterOperation/chap5sec8.html
KIMS 의약정보센터
기본간호학 2, 현문사, 2015, “통증관리 (p470~505)", “안전간호 (ppt)"
네이버 지식백과,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소변검사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19551&cid=51004&categoryId=51004
미즈베베 산부인과 병원, 자궁탈출정도, http://mizbebe.drline.net/Module/Consult/Consult.asp?ModuleID=1&Mode=V&Srno=111481&PageSize=10&Key=&Keyword=&sDepthID=&sCategoryID=&sDoctorID=&sIsNotice=&sIsState=&sPathSite=&Page=407
PMC, 골반장기탈출증 4단계 대상자 사진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350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