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사회환경 ) 인간의 성격형성에 미치는 다양한 요인에 대해 설명하고 , 왜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성격에 대한 개념과 기능에 대한 고려가 필요한지에 대해 작성

목차

1. 서론

2. 본론
1) 성격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2)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성격에 대한 고려가 필요한 이유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기 위해서는 몸의 건강함과 마음의 건강함을 필요로 한다. 건강한 삶을 가꾸기 위해서는 함께하여 마음 편안한 이들이 있어야 하고, 좋은 만남을 가꾸기 위한 건강한 몸을 이루는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본론
누군가와 마음 편안함을 통한 오랫동안의 관계를 유지하였다면 서로가 많은 좋은 것들을 나누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렇듯 우리의 삶에서 ‘나만큼 소중한 그 사람’과 ‘그만큼 소중한 나’ 가 있음을 자각하며 살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살아가면서 ‘인간’에 대한 의문을 내려놓을 수 없으며 ‘인간관계’에 대한 의문 또한 내려놓을 수 없다. 그리고 인간과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것이 우리 인간의 성격에 대한 것이다.

1) 성격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성격이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해 한마디로 답하기는 어렵다. 성격이란 용어는 지성, 능력, 정서, 관념, 습관, 태도, 신체적 특징 등 많은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포괄적인 개념이며, 또한 다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격의 개념을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표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리고 철학자, 신학자, 법률학자, 의사, 사회학자, 심리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기 자신의 입장에 따라 성격에 대하여 연구하고 개념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용어 정의의 통일성을 찾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성격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냐, 아니면 후천적으로 학습에 의해 형성되느냐는 오랫동안 논란의 대상이 되어 왔다. 따라서 이에 대해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성격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유전의 영향과 후천적인 환경 속에서의 경험과 학습의 영향, 이 두 가지의 상호작용 속에서 형성된다고 볼 수 있다. 유전이란, 생물의 형질이 유전자를 통해 특정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달되는 것이다. Mendel의 법칙을 대표로 하는 생물학적 유전의 연구에 입각해서 Darwin이나 Galton 이래 심리학적 입장에서도 인간의 성격 형성에 있어서의 유전의 역할을 해명하려는 노력이 많이 이루어져 왔는데, 그 대표적인 방법은 주로 가계 연구와 쌍생아 연구이다.

참고 자료

정진선, 문미란. 「인간관계의 심리 이론과 실제」 시그마프레스.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