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기, 한국문학의갈래 논문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9.05.08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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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가산문의 2갈래 설
(2) 시가가사문필의 3갈래 설
(3) 시소설수필의 3갈래 설
(4) 시가·가사·소설·희곡의 4갈래 설
(5) 서정서사희곡의 3갈래 설
(6) 서정교술서사희곡의 4갈래 설
(7) 노래문학이야기문학놀이문학기타문학의 4갈래 설
본문내용
갈래란 두가지 큰 개념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유개념으로 쓰이는 「큰 갈래」이다. 큰 갈래는 시대,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보편성을 가진다.
두 번째는 종개념으로 쓰이는 「작은 갈래」이다. 시대, 지역의 영향을 받은 큰 갈래가 변형된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이에 해당된다.
문학의 구조와 체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문학 일반 및 국문학에 두루 적용될 수 있는 큰 갈래의 체계를 수립한 후 국문학이 지닌 특수한 성질을 감안할 작은 갈래의 설정이 뒤따라야한다.
국문학 갈래론은 국문학의 몇몇 작품군이 지닌 특수성 때문에 혼란이 심하였다.
따라서 지금까지 제기된 국문학의 갈래론을 정리하고 문제점을 검토해야한다.
먼저 이병기는 시가·산문의 2갈래설을 주장하며 국문학을 시가문학과 산문문학으로 크게 갈래지었다. 시가문학은 운율이있고 정형이고 표현이며, 다시 잡가·향가·시조·별곡체·가사·악장·금가로 구분한다. 한편 산문문학은 운율이 없고 산형이고 서술로, 설화·소설·내간·일기·기행·잡문등으로 구분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