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맞이하고 싶은 죽음과 유서 작성
- 최초 등록일
- 2019.05.06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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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내가 맞이하고 싶은 죽음
2. 유서
본문내용
삶을 볼 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삶의 반대편에 있는 ‘죽음’이다.
나는 죽음에 대하여 자세히 생각해 본적이 없다. 죽음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고 하더라고 삶에 대한 관심보다는 낮고 피하고만 싶다고 생각하였다. 정작 죽기 전의 그 순간을 놓치고 있던 것 이다. 나의 죽음에 대하여 먼저 생각해 보았다. 죽음이라는 단어를 머릿속으로 마음속으로 생각해보니 두려움이 앞섰다.
내가 죽음을 맞이하고 싶은 방법은 비현실적이지만 죽음의 날을 미리 아는 것이다.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지금 현실에 충실 한다고 하긴 하지만 그 간절한 마음은 죽는 날을 아는 이보다 덜 간절할 것이다. 지금 대학생인 나는 대학에 오기 전까지 대학진학, 재수생활 문제로 많은 혼란과 지금현재에 대한 불 확신만 앞섰다. 그러나 대학에 온 지금 앞으로의 진로문제와 학업, 엄청난 등록금 같은 문제로 많은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받는다. 국가장학금, 성적지역 장학금, 근로 장학생에, 영화관 아르바이트 까지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부모님의 마음엔 차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