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중국의 영토분쟁

소개글

중경외시 중 한 대학교 중간고사 대체 과제였으며 해당학기 성적은 B+를 맞았습니다.

목차

1.들어가며
2.영토분쟁의 배경 및 전개
3.영토 분쟁의 전망
4.분쟁해결방안
5.나오며

본문내용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을 듣는 처음에는 왜 그렇게 역사를 중요시하는지 이해하지 못하였다. ‘지나간 날에 집착할 경우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 아닐까?, 과거의 영광 속에 살기만 하면 자만심에 빠지는 것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당시 내 생각에 역사는 지나간 일에 지나지 않았고, 사람은 지나간 일을 회고하기보다는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혔기 때문이다. 이런 의문을 품으며 당시 역사 선생님에게 이 말이 성립하는 이유를 여쭈어보았다. 공부할 때 문제를 풀고 채점을 하면 끝나는 게 아니잖아, 오답하면서,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잖아? 역사를 알아가는 것도 그거랑 마찬가지야. 비록 지나간 날이지만, 그 속에서 미래를 위한 학습이 된단다. 선생님의 답변처럼 우리에게 있어 역사 공부는 과거에 사는 게 아닌 과거를 통한 학습을 해야 한다. 지나간 날에 관해 공부하면서 우리는 과거의 실수(역사적 오판)를 파악하는 행위로, 미래에 같은 실수를 재현하지 않을 방법이다.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역사적 소양을 쌓기 위해, 수능 선택과목 중 동아시아사를 하였고, 대학교에 와서도 ‘동아시아사의 이해’ 수업을 선택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이번 동아시아사의 이해 과제는 우리의 역사가 아닌 베트남과 중국의 영토분쟁이다. 우리가 우리나라도 아닌 다른 나라의 역사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가 동아시아를 배우는 목적은 무엇일까? 동아시아 지역은 20세기 전후로 많은 침략 전쟁이 있었고 그 결과 각국은 영토의 할양을 포함한불평등 조약을 체결하였다. 이 중 미군이 점령하고 있던 일본의 오키나와현, 영국에 할양되었다가 중국에게 다시 반환된 홍콩과 같이 점령국 영토를 다시 돌려주고 해결한 경우가 있다. 하지만 동아시아 다수의 지역에서는 아직도 영토의 분쟁이 명확히 해결되지 않아, 각 나라간의 무력충돌까지 야기한 경우가 있다. 특히 우리나라 역시 '독도'의 영토분쟁에 있어 일본과 얽혀 있기 때문에 동아시아 영토분쟁을 다른 나라의 일이라고 간과해서는 안된다. 독도 영토 분쟁 이외에도 일본과 러시아의 쿠릴열도 분쟁, 중국과 대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