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체의 발광원리 및 합성 (백색 LED용 형광체 개발의 필요성): Sr2CeO4 형광체의 합성과 발광특성연구
- 최초 등록일
- 2019.04.25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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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구 동기
2. 연구배경
3. 이론
1) 희토류
2) 형광체
3) 합성 기술
4) 색온도
4. 실험
1) 정밀측정기기
2) 실험 준비물
3) 실험 방법
5. 결과 및 논의
6.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형광체는 가시광선, 열, 광, 적외선, 자외선 등의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그 자체 물질이 가지는 고유한 에너지 차이에 의해 가시광선 형태의 에너지로 전환시키어 발광하는 물질이다. 이는 백열등, 형광등을 대체할 광원인 발광다이오드(LED; Light Emitting Diode-LED)에 주로 사용된다. 이러한 LED는 수은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크기가 작고 고체 디바이스로 서 수명이 길며 낮은 전압의 직류로 구동된다는 장점이 있다. 앞서 제시한 장점들을 이용해 서 교통 신호등, 자동차 헤드라이트, TV용 백라이트, 일반조명 등에 LED가 사용됨에 따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 이외에도 저전력 사용, 적은 이산화탄소 배출, 순간 점등 으로 예열 시간 불필요, 미비한 적외선 · 자외선 방사량, 다양한 색상 구현력 그리고 정면 발광을 통해 광손실 감소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보고 각국 정부는 친환경적이며 효율적인 LED를 이용하여 다양한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 정책을 제시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연합에서는 2012년까지 모든 백열등을 퇴출시킬 예정이고 대한민국 정부는 2020년까지 국가 전체 LED 조명 보급률을 60%까지 끌어올린다는 ‘LED 2060’ 정책을 2011년 6월에 새롭게 내놓았다. LED의 중요성 을 파악한 삼성, 엘지, 대주전자재료(주) 등의 국내기업들은 LED 그리고 현재 일본 니치아 화학공업, 독일 오스람, 미국 인터매틱스가 주류를 이루는 LED형광체를 빠르게 국산화시키 고 있으며 현재 삼성LED, 서울반도체 등이 LED 세계시장 점유율 10위안에 속해있다. 이렇게 LED가 많은 발전을 이루어내고 있지만 아직 LED를 비롯한 그에 이용되는 형광에는 문제점이 많이 있다. 현재 형광체의 단점으로는 백색 LED에 쓰이는 YAG:Ce가 발열이 심하여 주변 소재나 물질의 열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색온도가 높고 연색성이 낮다는 점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