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고사성어
- 최초 등록일
- 2019.04.22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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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일 좋아하는 고사성어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의 유래와 이유를 적은 레포트입니다.
교양 수업의 과제였으며 이 과목에서 A+를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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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고사성어는 ‘서제막급(噬臍莫及)’이다. 이것은 배꼽을 물려고 해도 입이 닿지 않는다는 뜻으로 기회를 잃고 난 뒤에는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이 없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원말은 서제(噬臍)이며, 동의어나 유의어로는 후회막급(後悔莫及), 망자계치(亡子計齒) 등이 있다. 이와 비슷한 뜻의 속담으로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쑨 죽이 밥 될까’, ‘죽은 자식 나이 세기’등이 있다. 이것의 유래로는 두 가지 이야기가 있다. 그중 하나는 사람에게 붙잡힌 사향노루가 자신의 배꼽에서 나는 사향 냄새 때문에 붙잡힌 줄로 여겨 자신의 배꼽을 물어뜯었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사향노루는 이미 붙잡힌 다음에 배꼽을 물어뜯어도 아무 소용이 없는 줄도 모른 채 배꼽을 물어뜯은 것이다.
다른 하나는 ≪좌전(左傳)≫ 장공(莊公) 6년에 나오는 말이다. 기원전 7세기 말엽, 주왕조(周王朝) 장왕(莊王) 때의 이야기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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