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one source muti use 이용 사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문화콘텐츠의 이해 수업을 들으며 원 소스 멀티 유즈의 개념에 대해 새로이 접하게 되었다. 일상생활에 깊게 들어와 있었지만 개념을 알기 전까진 그저 굿즈 개념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수업을 들으며 다른 콘텐츠까지 포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기로 했다. 나는 평소에 게임에 관심이 많고, 게임 쪽으로 진로를 희망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성공한 게임의 제 2차,3차 콘텐츠에 대해 리포트를 작성해 보려한다.

최근, 국내 게임업계들이 한정되어 있는 소비자들의 게임과 다른 여타 대중문화들과 접목시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즐기게 하여 큰 부가 가치를 창출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첫 번째로, 2005년에 네오플에서 제작, 넥슨을 통해 퍼블리싱되어 10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수게임인 던전 앤 파이터의 사례를 들어보기로 했다. 던전 앤 파이터는 PC게임으로서의 성공에 힘입어 2017년 pc게임을 모바일로 이식한 ‘던전 앤 파이터 혼’이 출시되었다.

더불어 같은 해에 ‘던전 앤 파이터 : 숙명의 문’이라는 애니메이션 또한 제작되어 던전 앤 파이터 팬들과 또는 게임을 접하지 않던 사람들에게도 던전 앤 파이터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네오플에서는 매력적인 게임의 캐릭터들을 이용한 여러 팬시와 문구, 생활소품등을 제작하여 판매하기도 한다. 같은 회사에서 제작한 사이퍼즈의 캐릭터들이 그려진 소품들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2006년부터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2012년 6월 엔씨소프트에서 출시한 ‘블레이드 앤 소울’. 출시 된 해 한국 게임 대상을 수여할 만큼 반응이 좋았던 작품이다. ‘묵화마녀 진서연’은 그 중 주요 인물인 진서연에게 집중하여 제작 된 뉴에이지 뮤지컬이다. 지난 2015년 G-STAR 게임쇼 기간이었던 11월 야외무대에서 공연하였다.

참고 자료

https://ko.wikipedia.org/wiki/%EC%9C%84%ED%82%A4%EB%B0%B1%EA%B3%BC:%EB%8C%80%EB%AC%B8
http://www.ajunews.com/view/2018031616570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