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의 효용
- 최초 등록일
- 2019.04.14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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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교양으로서의 인문학 ( 개인적 측면 )
II. 인문학의 사회적 효용 ( 사회적 측면 )
III. 인문학과 제 4차 산업혁명 ( 인문학과 미래 )
본문내용
교양으로서의 인문학 ( 개인적 측면 )
교양이란 인간의 정신능력을 일정한 문화이상에 입각, 개발하여 원만한 인격을 배양해가는 노력과 그 성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보통 ‘교양을 쌓는다’ 라고 말을 할 때 책을 본다던가, 영화나 신문 등을 보고 정치적 교양, 사회적 교양, 문학적 교양 등 여러 매체들을 통해 여러 가지 분야의 교양을 쌓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인문학이라 함은 자연을 다루는 자연과학에 대립되는 영역으로, 자연과학이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자연현상을 다루는 데 반하여 인문학은 인간의 가치탐구와 표현활동을 대상으로 한다. 광범위한 학문영역이 인문학에 포함되는데, 미국 국회법에 의해서 규정된 것을 따르면 언어(language)·언어학(linguistics)·문학·역사·법률·철학·고고학·예술사·비평·예술의 이론과 실천, 그리고 인간을 내용으로 하는 학문이 이에 포함된다. 그러나 그 기준을 설정하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의견의 일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예를 들면 역사와 예술이 인문학에 포함되느냐 안되느냐에 대한 이론들이 있기도 하다. 인문학은 보통 ‘답이 정해져 있지 않다’ 라는 말을 많이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