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튀세르,레비스트로스, 프롭의 구조주의로 바라본 헐리웃 영화

소개글

구조주의 시선으로 바라본 헐리웃 영화 입니다.
현대문화이론에서 등장하는 알튀세르, 프롭, 스크린 등의 이론을 가지고 왔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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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헐리웃 시장의 원칙은 “전 세계 시작에서 먹혀야 한다.”라는 점이다. 그래서 헐리웃 영화는 간단하고 명확한 플롯으로 구성되어야한다. 뿐만 아니라 이야기에 깔려있는 2차 상징 역시도 어느 나라에 가든 거부감이 없어야만 한다. 그렇게 해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에 거부감 없이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레비스트로스의 이항대립에 빗대어 이야기 하자면 1) 악당의 국적은 중요치 않은 것에 비해 영웅의 국적은 꼭 미국인이어야 한다. 2) 영웅의 코스튬은 실용적이고 단순한 것에 반해, 악당의 코스튬은 꼭 흉측하거나 거대해야한다. 3) 대부분 영웅은 남자며 명석한 두뇌와 근육질이다. (여성인 경우는 볼륨감 있는 몸매다.) 그에 비하면 악당의 몸매는 너무 심하게 근육질이거나 배가 나왔다. (여성의 경우는 팜므파탈이다.) 4) 영웅은 주어진 상황에 만족하나 악당은 항상 욕심을 부려서 일을 저지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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