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Study] 여성건강간호학 실습 - Ectopic pregnancy(자궁외임신), Clinical Portfolio & 학습과제
- 최초 등록일
- 2019.04.11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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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ase Study] 여성건강간호학 실습 - Ectopic pregnancy(자궁외임신), Clinical Portfolio & 학습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Nursing Narratives
2. Clinical PBL(임상 에피소드 분석)
3. 자궁 외 임신
1) 병태생리
2) 주의사항
3) 치료적 관리
4) 자궁 외 임신 간호
4. 자궁 외 임신 수술 전 후 간호
1. 수술 전 간호
2. 수술 후 간호
본문내용
자궁 외 임신이란?
수정란이 자궁이 아닌 다른 곳에 착상하는 것이다. 전체 임신의 1~2% 정도로 발생 빈도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전체 자궁 외 임신 중 95%가 난관에서 착상이 이루어지는데 난관은 탄력이 없어 보통 임신 12주 내에 난관파열이 일어난다. 그 밖에도 착상은 자궁경부, 난소나 복강 내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자궁 외 임신이 의심되는 임부가 하복부의 통증과 압통, 불규칙한 질출혈, 내부 출혈의 징후 등을 보인다면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상황이므로 가능한 빨리 임신을 종결해야 한다.
1) 병태생리
최근에는 진단기술의 발달로 자궁 외 임신의 조기진단이 어느 정도 가능해져 사망률은 감소하였으나 chalmydia나 임질에 의한 골반강 내 염증, 과거 자궁 외 임신, 난관기형, 난임에 의한 시술, 난관 결찰술 및 복원, 인공유산, 과배란 유도제 사용, 자궁 내 피임장치 사용의 증가로 인해 자궁 외 임신의 발생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① 자궁 외 임신의 원인
자궁 외 임신의 원인 중 난관의 유착이나 협착 등과 같은 난관이상이 약 50%를 차지하며, 유발요인은 골반 염증성 질환, 자궁내막증, 이전 골반 수술 등이 있다.
② 자궁 외 임신의 증상
자궁 외 임신의 증상은 애매모호하여 초기 진단이 어려운 편이나 일반적으로 갑작스러운 하복부 통증, 무월경, 질출혈, 현기증이나 쇼크, 오심과 구토 등이 나타난다. 자궁 외 임신의 90%는 하복부 통증을 동반하며 통증의 양상은 일정하지 않다. 통증은 배꼽 아래 자궁을 중심으로 왼쪽이나 오른쪽 또는 양쪽으로 오거나 복부로 퍼지기도 하며, 갑작스럽고 날카로운 찌르는 듯한 증상을 경험한다. 복강 내에 출혈이 생기면 복벽과 횡격막 부분을 자극하여 복통과 어깨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아랫배가 불러오면서 골반 내 심한 통증이 생긴다. 월경이 없어진 후 다시 출혈이 나타나는 무월경이 나타나거나 임부의 50~80%에서 흑갈색의 비정상적인 질출혈이 나타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여성모성간호학 Ⅱ. 하영수 외 9인 공저. 신관출판사 2017. p471~474
성인간호학 Ⅰ. 김금순 외 곶어. 수문사.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