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생 패치아담스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4.08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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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느 때와 다름없이 화요일 아침 9시에 가톨릭 사상 수업을 들으러 부랴부랴 달려갔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을 듣다가 교수님께서 영화를 보여주셨는데요. 그 영화는 ‘패치 아담스’라는 제목의 영화였는데요. 이 영화를 보다가 저에게 가장 임팩트 있었던 부분이 몇 장면이 있었습니다. 맨 처음으로 임팩트를 주었던 장면은 주인공이 정신병동에 있으면서 있었던 일인데요. 정신병동에서 어떤 할아버지를 만나는데, 알고 보니 그 할아버지가 산업혁명에서 엄청난 혁신을 불러왔던 분이었습니다. 주인공은 그 할아버지의 방에 들어가서 찢어진 종이컵에 테이프를 붙여주는데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주인공에게 손가락 4개를 내밀면서 “몇 개로 보여?”라고 물어봅니다. 주인공이 “4개요.”라고 말하자, “아니, 아니, 나를 봐!”라고 할아버지가 말하는데요. 다시 주인공이 “뭐라고요?”라고 하자, “넌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문제에 초점을 맞추지 마! 나를 봐! 나를! 손가락을 지나서 봐! 나를! 이제 몇 개로 보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8개요”라고 답하고, 할아버지는 “맞아! 맞아! 8개는 좋은 정답이야! 다른 이들이 못 보는 것을 봐! 모든 이들이 보길 원하지 않는 걸 봐! 두려움과 순응과 게으름 때문에 매일 세상을 새롭게 봐! 사실은 네가 잘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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