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 응급실 실습 컨퍼런스(진단 2개)
- 최초 등록일
- 2019.04.05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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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실습내용
1. 응급실 구조 및 기능
2. 응급 장비와 기구
3. 응급처치 약물
4. 응급환자 관리
II. 응급간호 사례 연구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3. 자료수집
4.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수년 동안 독성 응급의 발생은 그 빈도와 중증도에서 증가되어 왔다. 다음 특징들은 응급의료체계 신고에서 독성 물질 노출이 얼마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지를 보여 준다.
⦁ 미국 중독통제센터협회는 매년 약 4백만 명 이상의 중독이 발생한다고 추산한다.
⦁ 사고로 인한 중독의 70% 정도는 6세 이하의 소아에게 발생한다.
⦁ 사고로 음독을 경험한 소아는 1년 내에 다른 유사한 음독의 위험이 25% 정도 존재한다.
⦁ 모든 자살 시도의 80%는 약물과량 투여를 택한다.
2011년 발표된 통계청 ‘2010년 사망 및 사망원인통계결과’에 따르면 1위 암 2위 뇌혈관질환 3위 심장질환 4위 당뇨병 5위 자살 6위 운수사고 7위 간질환으로 나타났다. 5위를 차지한 자살은 사회적인 스트레스와 경제적인 문제, 팽배해있는 우울증 등으로 1996년에 7위였으나 5위로 순위가 상승하였다. 그리고 자살인구의 가장 많은 자살방법으로 택하고 있는 것이 음독자살이다.
마약 또는 약물남용자에 대한 처우가 법적 통제 위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정확한 통계를 이끌어 어렵지만 “2007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적발된 마약 사범은 1만 649명으로, 2006년 7711명보다 38%나 증가했다고 한다. 2003년 7546명 이후 7000명 선에 머물던 마약 사범이 5년만에 1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특히 필로폰으로 대표되는 향정신성의약품 사범의 증가세가 두드러져 2005년 5354명, 2006년 6007명이던 것이 2007년에는 8521명으로 급증했다. 또한 알코올·약물중독 1만명당 2.7명꼴인 1만2,840명이나 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극빈층 중독률은 고소득층의 20배에 달하고 있다. 알코올 관련 사망자수는 4,701명이며, 1일 평균 12.9명 알코올 관련 사망률은 9.6명으로 남자(17.5명) 여자(1.6명)의 11배나 된다.(2007년 사망원인통계결과, 통계청)
참고 자료
약물중독, 최은영, 2008, 학지사
현대사회문제론, 김영모, 2007, 고헌출판사
중독백과, 김성중, 1998, 군자출판사
성인간호학 下, 전시자 외, 2005, 현문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www.kihasa.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