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회복실 실습(회복실 치료 및 진통제)

목차

1. 회복실에서의 치료과정

2. 수술 후 통증 관리

3.진통제 종류(관찰한 진통제)
1) oxynorm
2) Fentanyl(마약성진통제)

본문내용

전신마취 혹은 부분마취를 받은 환자는 수술 직후 의식과 심폐기능 등의 상태가 매우 불안정하다.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는 회복실에서 환자가 수술 및 마취에 의한 생리적 장애로부터 충분히 회복되어 병실로 옮겨갈 때까지 환자를 충분히 각성시키고 감시해야 한다. 또한, 중추신경계, 심혈관계, 호흡계 그리고 신장, 간 등의 생리기능이 원활하게 유지되도록 관리하고 이를 기관의 기능장애가 발생하였을 때는 즉시 응급처치를 시행하게 된다. 수술 직후 회복실에서 흔히 일어나는 문제들은 의식이 늦게 돌아오거나 기도폐쇄, 저환기 저산소혈증과 같은 호흡계통의 합병증, 저혈압, 고혈압, 심부정맥, 허혈성 심장질환 등의 순환계통의 합병증, 감뇨증, 혈뇨, 요축적 등의 비뇨계통의 합병증, 흥분, 소란, 통증, 구역, 구토, 흡인, 저체온, 떨림, 고체온, 악성 고혈증, 출혈 등이 있다.

수술 후 통증 관리
수술 후 통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는 아편유사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보조진통제 등이 있으며, 이러한 진통제를 정맥주사하여 수술 후 통증을 억제합니다. 또한 척수마취나 경막외마취, 신경차단 등의 방법으로 국소마취제를 이용하여 수술부위의 감각을 마비시키기도 합니다.

참고 자료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전신마취)
의약품 사전, 약학정보원 (oxynorm, fentany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