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를 통해 해석한 잃어버린 세대들의 전쟁의 참상(영자의 전성시태, 스토너를 참고하여)

목차

1.전쟁의 폭력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1950년 6.25전쟁을 겪은 이후 지금까지 계속되는 휴전상태인 세계유일의 국가이다. 휴전 이라는 우리나라가 처한 휴전이라는 현실이 너무도 오래 지속 되다 보니 간간이 들리는 북한의 핵 발사 소식이나 북한의 외교문제등은 우리에게 책의 겉을 핥는 것처럼 다가온다. 과거의 6.25전쟁을 겪은 세대들이 점점 새로운 세대들에게 자리를 내어 주면서 그 공허함은 더욱 커져만 간다. 그 공허함은 일련의 책들 속에서 우리의 전쟁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는데 그 책들이 이제 소개할 ‘위대한 개츠비’, ‘영자의 전성시대’, 그리고 ‘스토너’다. 위대한 개츠비에서 화자 닉과 개츠비는 전쟁에서 만났던 사실로 안면을 튼다. 그들이 살던 당시 1차세계대전이 일어났을 때 전쟁이 일어났다는 사실에 대중들은 환호했었다. 전쟁에 앞다투어 참여하고자 했으며 반대 세력을 척결 하자는 생각들이 합쳐지면서 전쟁이 사회에 활기를 가져다 주는듯 했다. 그러나 이는 이전에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세대의 자만 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