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영화감상/영화분석
- 최초 등록일
- 2019.04.01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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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Synopsis
2. Review
본문내용
- Synopsis
“부자가 되고 싶었다”
오직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
빽도 줄도 없는, 수수료 O원의 그는 곧 해고 직전의 처지로 몰린다.
위기의 순간, 베일에 싸인 신화적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되고,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거래 참여를 제안 받는다.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후 순식간에 큰 돈을 벌게 되는 일현.
승승장구하는 일현 앞에 번호표의 뒤를 쫓던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조우진)이 나타나
그를 조여 오기 시작하는데……
- Review
숫자 뒤에 0이 10개가 붙으면?
그게 얼마가 됐건 단지 부자가 되고 싶었다는 어느 한 주식초보브로커의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영화<돈>
여의도의 출근하는 양복 입은 신사들은 대부분 주식/투자에 관련된 돈과 가까이 있는 직장인이다. 그사이에서 조일현은 이제 막 입문하는 새내기 주식 브로커.
고객의 매각하라는 전화 한 통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탓에 위에서 깨지고 직장 동료에게 깨지는 나날로 하루하루를 버티던 중, 이를 안타깝게 여기던 같은 부서 유민준 대리의 소개로 번호표라는 존재를 소개받는다.
번호표는 예전부터 금강원 한지철이 쫓고 있던 불법주식거래로 유명한 인물.
이후 번호표의 은밀한 거래들로 실적이 제로였던 조일현은 실적 탑은 물론 계속해서 고공행진하며 서서히 돈맛을 느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