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외 건설산업-12p
- 최초 등록일
- 2019.03.29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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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1. 국내외 건설산업 동향
1) 국내외 건설산업 동향 및 전망
(1) 세계 경제 동향 및 전망
(2) 2015년 3분기 수주실적 분석
(3) 지역별ㆍ국가별 건설시장 동향 및 전망
(4) 2014년 ENR 250대 기업의 실적 분석
(5) 국내 경제 동향 및 전망
본문내용
(1) 세계 경제 동향 및 전망
2015년 7월 세계경제전망 수정(WEO Update) 보고서에서 국제통화기금(IMF)은 금년의 세계경제성장 전망치(3.3%)를 2015.4월 WEO 전망(3.5%)보다 0.2%p 하향 전망하였다. 이러한 하향전망에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 성장세가 예상보다 둔화될 우려가 있고, 미국의 금리인상을 앞두고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도 높아질 것을 반영하였다. 2015년 세계경제는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하겠으나 그리스 위기의 확산 가능성, 신흥국의 감속성장 우려, 미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등 하방리스크가 확대되고 있어 뚜렷한 개선 여지는 불투명한 것으로 전망되었다.
미국 경제의 성장세가 소비 및 산업생산 부문에서 개선이 저조하게 되면서 중국의 수출부진과 더불어 2015년 세계경제의 성장 회복세가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과 함께 세계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유럽의 경제상황은 내수가 확대되고 저유가, 유로화 약세 등으로 인한 수출여건이 전년보다 안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미국은 저유가, 임금 상승 등에 힘입어 가계의 실질구매력이 개선되고 기업수익이 늘어나면서 이로 인해 기업의 투자여력이 확대되어 올해의 일시적인 부진에서 벗어나 내수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유로지역의 경우에는 고용부진이 여전한 가운데 그리스 위기가 그렉시트로 전년도 보다 악화되어서 관련국으로 파급될 위험이 더욱 커졌으나 ECB의 양적 환화 조치, 유로화 약세 및 재정긴축 강도 완화 등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여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그러나 그리스 위기로 인한 하방리스크가 잠재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 상반기 재정흑자로 하반기의 세출 여력은 전년에 비해 확대되었고 부동산경기가 LTV 완화, 세제혜택 확대 등에 힘입어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