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3.26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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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 자매’라는 작품은 연극 팜플렛에서 본 적이 있다. 이 작품을 책으로 접하게 되어 반가웠고 설레는 마음으로 읽어 보았다. 이 책에서는 올가, 미샤, 일리나 세 자매가 나온다. 이들은 10여 년 전 모스크바를 더나 러시아의 어느 지방 소도시에 살고 있다. 아버지는 한때 여단장을 지낸 군인이었으나 1년 전 세상을 떠나 현재는 유산으로 남은 집에 세 자매와 외아들 안드레이가 함께 살고 있다. 아버지는 한때 여단장을 지낸 군인이었으나 1년 저 세상을 떠나 현재는 유산으로 남은 집에 세 자매와 외아들 안드레이가 함께 살고 있다. 막내 일리나의 축명일에 그녀를 축하해 주기 위해 친분 있는 몇 명의 군인이 방문한다. 남작 출신으로 얼굴은 못 생겼으나 에의바르고 성숙한 사고를 지닌 투젠바흐와 부끄러움을 타면서도 다른 사람에게 퉁명스럽고 독설을 즐기는 솔료느이, 그리고 허무주의 성향이 있는 고령의 군의관이 그들이다. 모두가 시끌벅적하게 이야기 나누는 동안 이 도시의 주둔부대 대대장으로 부임한 베르쉬닌 중령도 인사차 집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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