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신경발달장애, 조현병, 양극성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강박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섭식장애, 충동조절 및 품행장애)

목차

A. 정신장애의 개념

B. 신경발달장애
I. 지적장애
II. 자폐스펙트럼 장애
III.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C. 조현병

D. 양극성 장애

E. 우울증

F. 불안장애
I. 공황장애
II. 공포장애

G. 강박장애

H.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I. 섭식장애
I. 신경성 식욕부진증
II. 신경성 과식증

J. 파괴, 충동 조절 및 품행장애
I. 반항성 장애
II. 품행장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세계보건기구는 장애를 손상(pairment), 불능 및 불리의 세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신장애의 정의와 범주를 살펴보고자 한다.
정신장애에 있어서 손상은 생물학적 ․ 심리적 원인으로 정신기능의 제영역인 지능, 지각, 사고, 기억, 의식, 정동, 성격, 정신운동기능(psychomotor function) 등에서 병리적인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생물학적 ․ 심리적 원인으로 손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이러한 정신적 손상을 정신질환이라고 하며, 입원이나 외래를 통해서 정신치료와 약물치료 등의 의료적 치료개입이 필요하다.
정신장애 중 불능은 정신적 손상에 의해 2차적으로 수반되는 능력장애를 일컫는다. 즉, 일상생활기능이나 사회생활기능의 어려움으로, 주로 일상생활기능훈련, 사회기술훈련, 직업훈련 등의 정신사회재활적 개입이 필요하다.
불리는 사회적. 불리를 의미하며 손상과 능력장애로 인해 사회적 참여에 제한을 받는 것을 뜻한다. 특히 오랜 기간 입원생활과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정신장애의 특성으로 안정된 주거를 확보하는 것과 취업활동의 어려움이 있다.
뿐만 아니라 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 및 낙인으로 인해 정신장애인을 잠재적 범책자로 바라보는 비합리적 시각에서 벗어나 정신건강과 관련된 특수욕구를 가진 사회구성원이라는 인식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정신장애의 분류기준은 미국정신의학회에서 발간한 “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 편람 5판(DSM-5 : the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5th edition)"과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한 '국제질병분류체계 10판(ICD-10 ; the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10th edition)'이 기준이 된다. 2013년 개정판 DSM-5는 정신장애를 17개의 범주로 나누고 있으며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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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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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