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과교육론] 영화 윔블던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9.03.17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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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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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감상한 영화 : 윔블던(2004)
주연 : 커스틴 더스트, 폴 베타니
감상문 제목 : 소개팅 상대 “테니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우리는 상대방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이런 말을 하곤 한다. 소개팅 상대에겐 저 말에 수줍음과 부끄러움도 담겨지겠지. 테니스는 나에게 그런 존재였다. 처음 만난 상대. 무지의 대상이었다. 테니스를 처음 알게 된 것은 기숙사 룸메이트인 권태형을 통해서였다.
“야, 체육 과제로 스포츠 영화감상 하나 해야 하는 데, 뭐 추천할만한 거 있어?”
그는 현재 테니스 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다. 실력도 출중하다. 게다가 테니스를 정말 좋아한다. 태형이는 질문에 대답할 때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이렇게 대답했다.
“윔블던.”
그것이 나와 테니스의 첫 만남의 계기였다. 마치 사전에 정보교환 없이 소개팅에 나가는 것처럼 궁금함과 설렘이 생겼다. 그리고 다운받은 ‘윔블던’을 이런 생각을 하며 더블 클릭 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그러나 소개팅은 썩 좋은 분위기는 아니었다. 영화는 누구나 예측 가능한 내용이었고, 테니스에 대한 열정, 땀, 노력보다는 사랑과 연애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8할이 연애 2할이 테니스. 영화를 보면 테니스 코트에서의 우연한 만남이 사랑으로 발전하는데, 혹시 내 외로운 룸메이트는 그런 로망을 갖고 있었기에 감명 깊게 봤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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