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은 빛난다라는 책 읽고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9.03.14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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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 <모든 것은 빛난다>라는 책 읽고 서평
목차
1. 우리의 존재 의미에 대하여
2. 고대 그리스, 그들이 추구했던 것
3. 인간의 자율성
4. 현대인의 삶
5. 메타 포이에시스meta poiesis
6.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은 죽었다.” 파격적인 니체의 선언 이후 세상이 뒤집혔다. 신이 죽었다니, 그럼 우리의 존재 의미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인가? 우리는 왜 살아야 하는가? 니체 이후 사르트르는 실존주의 철학을 일으켜, 인간은 세상에 우연히 던져진 존재이며, 오직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이다.”라는 말로 사람들에게 실존의 답을 제시하였다. 하지만 그 이후 사무엘 베케트와 이오네스코가 인간의 부조리함과 인생의 회의감, 우리가 기다렸다는 존재는 마치 오지 않는 ‘고도’처럼 무의미한 것이라는 것에 대하여 계속해서 질문하였고 우리는 아직 그 답을 찾지 못했다.
현대사회에는 자기계발 열풍이 불고 있다. 자기계발에 대한 열풍은 단순한 일시적 유행으로 그치지 않고 하나의 사회적 현상으로 우리 사회에 자리매김하였다. 신자유주의 사회에서 자기계발은 매우 중요한 인식으로 대두되었고, 기존의 처세술뿐만 아니라 각종 분야로 확대되며 대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중요한 문화적 화두가 되고 있다.
참고 자료
안희곤. “광신의 시대에 맞서는 삶”. 한겨레. 2017.06.08.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798049.html
휴버트 드레이펏, 숀 도런스 켈리, 숀 켈리 저, 김동규 역(2013). 『모든 것은 빛난다』. 사월의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