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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빛난다 (허무와 무기력의 시대, 서양고전에서 삶의 의미 되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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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삶의 의미와 무의미에 정면으로 도전하다!허무와 무기력의 시대, 서양고전에서 삶의 의미 되찾기 『모든 것은 빛난다』. 동일한 책에 대해 《뉴욕타임스》에서 유례없이 세 번이나 리뷰를 실으면서 “2011년 최고의 책”이라 추켜세운바 있는 이 책은 현대인들이 처한 문화적 위기를 깊은 곳에서부터 끄...
  • 책 '모든 것은 빛난다' 줄거리와 감상평
    책 '모든 것은 빛난다' 줄거리와 감상평
    이 책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여러 입장이나 인물들이 인간의 실존에 대하여 어떻게 설명해온 지, 그리고 그들의 인간존재와 성스러움에 관한 설명들이 어떻게 인간의 허무주의를 저지해온 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런 것들을 가지고 어떻게 이 시대의 허무주의와 싸울 것인지에 대해 다룬다. 각 장별로 내가 이해한 내용에 대해 언급하고 그에 따른 나의 의견을 적어보려 한다. 1장 선택의 짐 1장에서는 웨슬리 오트리의 선행 시작으로 현재 우리는 선택의 폭이 커졌음에도 선택에 대한 동기와 확실성이 없다는 점을 지적한다. 또, 우리가 자기 확신에 차 대안을 인정하지 않는 방식, 강박과 중독 등의 노예로 아무 것도 선택하지 않는 방식, 주변에 대한 의식을 안하고 습관적으로 행동하는 방식을 택함으로써 선택을 회피함을 지적한다. 반면, 영웅적 행동을 하는 사람은 이와 반대로 참된 확신, 가치 있는 행동의 이끌림으로 인한 즐거움, 고양된 각성등을 갖고 영웅의 행동은 상황의 요구에 따라 일관적으로 망설임이 없이 나온다. 또, 과거 계급사회의 고정된 단테의 세계와 달리, 현재 우리는 신의 몰락으로 선택의 짐을 갖고 살아가는 우리들은 실존적으로 불확실하다. 고정된 세계와 현재의 세계 사이의 혼란된 시점에 우리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이나 데카르트의 주장을 통해 실존적 질문을 던진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또 실존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우리는 허무주의에 빠질 수 있음을 암시한다. 이 장을 읽으며 나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유주의의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나는 분명 행복한 사람일텐데, 항상 마음 한켠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허망함을 느껴왔다. 이러한 허망함이 어디에서 온 건지에 대해 전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하지만, 1장을 통해 나의 마음 속 답답함이 내 존재에 대한 확실성이 없어서인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정말 과거와 달리 우리는 허무주의에 빠질 위험을 가지게 된건가?
    독후감/창작| 2024.01.05| 7 페이지| 2,500원| 조회(21)
  • 모든것은 빛난다라는 책 읽고 서평
    모든것은 빛난다라는 책 읽고 서평
    “신은 죽었다.” 파격적인 니체의 선언 이후 세상이 뒤집혔다. 신이 죽었다니, 그럼 우리의 존재 의미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인가? 우리는 왜 살아야 하는가? 니체 이후 사르트르는 실존주의 철학을 일으켜, 인간은 세상에 우연히 던져진 존재이며, 오직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이다.”라는 말로 사람들에게 실존의 답을 제시하였다. 하지만 그 이후 사무엘 베케트와 이오네스코가 인간의 부조리함과 인생의 회의감, 우리가 기다렸다는 존재는 마치 오지 않는 ‘고도’처럼 무의미한 것이라는 것에 대하여 계속해서 질문하였고 우리는 아직 그 답을 찾지 못했다. 현대사회에는 자기계발 열풍이 불고 있다. 자기계발에 대한 열풍은 단순한 일시적 유행으로 그치지 않고 하나의 사회적 현상으로 우리 사회에 자리매김하였다. 신자유주의 사회에서 자기계발은 매우 중요한 인식으로 대두되었고, 기존의 처세술뿐만 아니라 각종 분야로 확대되며 대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중요한 문화적 화두가 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9.03.14| 6 페이지| 2,000원| 조회(157)
  • 『모든 것은 빛난다』를 읽고 난 후 감상문
    『모든 것은 빛난다』를 읽고 난 후 감상문
    『모든 것은 빛난다』 의 저자들은 현대를 허무와 무기력의 시대라고 규정하고 있다. 현대인들이 삶의 의미에 대해서 찾지 못하고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저자들은 그러한 허무주의에 답을 찾기 위해 시대별로 각 시대상을 대표하는 고전문학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호메로스의 『일리야드』, 『오디세이아』, 단테의 『신곡』, 허먼멜빌의 『모비딕』 등의 문학작품들 속에 은유적, 상징적으로 표현되어 있는 그 당시의 대표적인 삶의 방식을 작가들은 ‘허무주의의 극복’이라는 하나의 공통된 통찰을 통해 분석하고있다. 우선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에서 호메로스는 다신적 신들을 끌어왔다. 각각의 신들은 각각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정조’를 통해 당시 그리스인들의 행동의 기준이 되었고 공유되는 가치관에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모든 일상생활 속 현상은 신들에 의해 일어난 것이며 항상 신들에 의한 보호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인들은 언제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했다.
    독후감/창작| 2017.03.22| 5 페이지| 1,700원| 조회(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