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공각기동대
- 최초 등록일
- 2019.03.11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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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감독: 루퍼트 샌더스
출연: 스칼렛 요한슨(메이저), 마이클 피트(쿠제), 줄리엣 비노쉬(오우레), 요한 필립 애스백(바토), 기타노 다케시(다이스케 아라마키)
개봉: 2017년 3월 29일
러닝타임: 107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세계관
2. 이야기
3. 인간
본문내용
스펙타클은 좋다. 몇몇 영화를 생각나게 하지만, 유토피아처럼 보이는 디스토피아를 잘 그려냈다. 이야기에 애매한 구석이 없다. 일본어와 한국어와는 달리, 주어가 생략되지 않는 영어와 같다. 모든 동사에는 주어가 정확하게 연결되었다. 해서 애매함이 없다. 여백이 주는 가능성이 없다.
영어 제목부터 시작하자. 고스트는 영혼, 쉘은 근골격 등 장기다. 하드웨어 안에 고스트가 들었다는 뜻인데, 영화의 주인공인 메이저는 진짜 뇌와 기계 몸으로 만들어졌다. 이게 인간의 미래라는 설정이다(일본 원작이라 세계관이 중요하다).
뇌세포도 세포라 60년 정도 쓸 수 있다. 다른 세포는 신진대사를 하는데, 뇌와 신경은 파괴되면 끝이다. 새로 생성되지 않는다. 치매에 치료법이 없다는 주장의 근거가 된다. 뇌에 단백질이 뭉쳐 뇌세포가 소멸되는 게 치매다.
한카 로보틱스는 난민 보트에서 익사 위기에서 미라를 구해 기계로 된 몸을 연결했다. 뇌와 신경 케이블을 연결한 최초의 케이스다. 미라 킬리언은 단편적인 기억을 가지고, 안개속 같은 과거에 시달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