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근골격계질환정리(골수염,골연화증,골다공증,골관절염,류마티스관절염,통풍,강직성척추염,전신성홍반성낭창)
- 최초 등록일
- 2019.03.10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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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골수염 (osteomyelitis)
병태생리 - 세균이 혈관을 통해 체내로 진입하면 균이 자라고 뼈의 압력이 증가된다. 그 결과 조직의 허혈과 골막 혈관의 손상을 가져오게 되고, 나중에는 혈액공급이 중단되면서 괴사가 일어난다. 허혈이 일어나면 뼈는 괴사한다. 이로 인해 부골이 형성되는데 부골은 폐와 뇌를 포함하여 다른 부위로 퍼질 수 있는 감염의 온상으로 남게되고 치료되지 않으면 농루가 형성되어 피부밖으로 장기간 농이 새어나오게 된다.
임상증상 - 급성 골수염 : 국소증상(활동시 악회되는 지속적인 뼈 통증, 감염부위의 부종, 압통, 열감), 전신증상(열, 야간 발한, 오한, 초조, 오심과 같은 전신쇠약), 후기증상(피부누공, 골절부위의 배액)
만성 골수염 : 전신증상은 줄어듬, 국소증상(지속적인 뼈 통증, 부종과 감염 부위에 열감 등)
진단검사 - 혈액이나 상처의 삼출물을 배양해서 균을 검출해 낸다. 임상증상이 발현된 후 10일에서 수 주일까지 골수염을 나타내는 방사선소견은 확인되지 않는다.(발견될 때는 상당히 진행된 상태)
방사성 골 스캔, MRI와 CT로 감염범위 파악할 수 있다.
약물요법 - 고농도 장기 항생제 정맥요법으로 치료한다. 항생제 치료 전에 균 배양과 뼈 생검을 실시해야 하며, 항생제 치료는 대개 입원 중에 시작하여 퇴원 후 4~6주간 지속하고 3~6개월까지 연장되기도 한다.
약물을 사용할 때는 탈수증상을 사정하고, 투약 전 특히 노인의 경우 신기능검사를 반드시 실시한다.
간호진단 - ·감염에 따른 이차적 염증과 관련된 급성 통증 ·골수염의 장기관리에 대한 지식 부족과 관련된 비효율적 자기건강관리 ·통증, 부동기구 및 체중부하 제한과 관련된 신체거동 장애 등의 진단을 포함하여 더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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