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추간판탈출증(Herniated disc disease, HIVD)환자 수술 후 간호과정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9.03.03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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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진단명에 대한 학습내용
1)병태생리
2)병인, 악화인자
3)역학, 예후
4)증상
5)합병증
2. 자료수집
1)주관적자료
2)객관적자료
3. 대상자의 진단적 검사결과
4. 대상자의 약물치료 현황 파악
5. 간호과정
1)수술 부위와 관련된 통증
2)수술 후 배액관 유지와 관련된 감염 위험성
3)활동량 감소와 관련된 변비
4)수면부족과 관련된 피로
5)수술 후 관리와 관련된 지식부족
본문내용
진단명: Herniated disc disease of lumbar spine with radiculopathy
1.진단명에 대한 학습내용
추간판탈출증(Herniated disc disease, HIVD)
1)병태생리
추간판탈출증은 추간판의 변성으로 인해 추간판의 내용이 본래 부위보다 후방으로 탈출하여 신경근이나 척수·마미를 압박하여, 통증이나 저림·마비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경추, 요추를 불문하고, 흉추에도 발생한다.
탈출증에 의한 신경근이나 척수·마비에 대한 기계적 압박과 함께,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통해서 화학적 자극이나 국소의 미세한 혈행장애가 신경증상의 원인이 된다.
국소의 통증과 상지·하지로 방사되는 통증·마비가 기본적인 증상이지만, 탈출증 부위와 압박하는 신경조직의 종류에 따라서, 근력저하·지각둔마·방광직장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
경추·요추를 불문하고, 탈출증은 탈출의 타입에 따라서 자연히 분해·축소되기도 한다. 축소의 경향은 탈출증의 탈출방향에 따라서 다르며, 섬유륜까지 나와 있는 타입이나 연골종판을 포함하는 경우에는 축소의 가능성이 낮지만, 수핵이 완전히 탈출하여 추체에까지 이른 경우에는 축소되기 쉽다. 즉, 크기가 클수록 축소되기 쉬운 경향이 있다.
탈출증의 축소는 치료의 유무나 내용에 상관없이, 증상발생 후 3~6개월에 걸쳐 일어난다. 그와 동시에 증상도 자연히 완화된다.
일부 탈출증은 축소되지 않으므로, 증상의 중증도나 지속기간에 따라서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2)병인·악화인자
추간판 변성과 탈출증 발생에는 유전적 요인이 관여하고 있음이 점차 밝혀지고 있다.
흡연은 추간판의 변성을 가속화한다.
노동이나 스포츠, 외상 등에 의한 역학적 부하에 의해서 탈출증이 발생하지만, 확실한 계기가 없는 경우도 많다.
3)역학·예후
요추추간판탈출증
남녀비는 2~3:1로 남성에게 많고, 호발연령은 20~40대이다.
탈출증이 축소되어, 증상이 자연히 완화되는 예가 많다.
탈출증의 유형에 따라 탈출하여 유리된 탈출증이 축소되기 쉽고, 팽륭형은 잘 축소되지 않는다.
탈출증의 호발부위는 하위요추(L4/5 및 L5/S)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