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역학 제1법칙과 제2법칙
- 최초 등록일
- 2019.02.28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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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열역학 제 1법칙
2. 열역학 제 2법칙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열역학(Thermodynamics)은 열(Thermo)과 동력(Dynamics)가 합쳐진 단어로서 열과 동력적 일의 관계를 바탕으로 열 현상을 기본으로 자연계 내부에서의 에너지 흐름을 통일적으로 다루는 물리학의 한 종류이다. 열역학이 자연계에서의 에너지 흐름을 연구하는 분야라는 점에서 자동차산업, 항공 산업 등 에너지소비와 관련이 깊은 분야에서 중요한 학문이다.
열역학 제 1법칙은 ‘에너지 보존 법칙’이다. 에너지는 형태가 변할 수 있을 뿐 새로 만들어지거나 없어질 수 없다. 일정량의 열을 일로 바꾸었을 때 그 열은 소멸된 것이 아니라 다른 장소로 이동하였거나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바뀌었을 뿐이다. 에너지는 새로 창조되거나 소멸될 수 없고 단지 한 형태로부터 다른 형태로 변환될 뿐이다.
열역학 제 2 법칙의 정의로는 ‘고립계에서 총엔트로피의 변화는 항상 증가하거나 일정하며 절대로 감소하지 않으며, 에너지 전달에는 방향이 있다는 것이다. 즉,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과정들은 가역과정이 아니라는 것’ 이다.
<본론>
1. 열역학 제1법칙
열역학 제1법칙(The first law of thermodynamics)은 보다 일반화된 에너지 보존법칙의 표현이다.
"어떤 계의 내부 에너지의 증가량은 계에 더해진 열 에너지에서 계가 외부에 해준 일을 뺀 양과 같다."
열의 이동에 따라 계 내부의 에너지가 변하는데 이때 열에너지 또한 변한다. 이 에너지는 계 내부의 원자·분자의 역학적 에너지 등을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어떤 체계에 외부로부터 어떤 에너지가 가해지면 그만큼 체계의 에너지가 증가한다. 이와 같이, 물체에 열을 가하면 그 물체의 내부 에너지가 가해진 열 에너지만큼 증가한다. 또한 물체에 역학적인 일이 더해져도 역시 내부 에너지는 더해진 일의 양만큼 증가한다. 따라서 물체에 열과 일이 동시에 가해졌을 때 물체의 내부 에너지는 가해진 열과 일의 양만큼 증가한다. 이것을 열역학의 제1법칙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최신 공업열역학], 저자: 김영기,신현승,이근선,심병민 공저
P33~P52, P101~P130 오토테크(2010.02.25.인쇄)
http://nucl-a.inha.ac.kr/physics/mphys/main/03-04.html
http://physica.gsnu.ac.kr/phtml/thermodynamics/thermoraw/firstraw/firstraw.html
http://koc.chunjae.co.kr/Dic/dicDetail.do?idx=1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