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사도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9.02.28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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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수업을 통해 상인의 다양한 도리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일본이 추구하는 상인에 대한 생각들이 되게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물건을 팔거나 손님을 마주하는 주인들은 어느정도 일본의 도리와 닮은 것 같으나 대부분 물건을 파는 것이 급급한 모습을 자주 봤었다. 그런데 일본의 상인의 도는 내가 생각했던 상인의 모습과는 다르게 새로운 모습이 많았고 정말로 손님을 마주 하는데에 있어서 꼭 필요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했다.
우선 내가 상인의 도에서 인상 깊었던 점은 상인에게도 학문이 필요하다는 점이었다. 나도 여러 학문을 배우고 있지만 정작 학문을 배우는 진정한 본질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했다. 그래서 학문은 학문을 이용하는 사람들만 학습하고 이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결국 학문을 배우는 진정한 이유가 표면적인 모습이 다가 아님을 깨닫게 되었다.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것이 다일 것 처럼 보이는 상인에게도 상인만의 지켜야할 도리와 인격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물건을 사고 파는 데에 있어서 단순히 자신만의 이익뿐만 아니라 물건을 사는 사람의 부도 생각한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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