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에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2.24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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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소의 에밀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부에서는 출생부터 다섯 살까지 아이들을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때, 루소는 ‘에밀’이라는 가상의 아이를 만들어 자신이 어떻게 ‘에밀’을 교육할 것인지 얘기합니다. 그 중 ‘아이의 노예가 되지 말라’는 내용이 인상깊었는데, 아이가 운다고 해서 아이의 요구를 마냥 들어주어서는 안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이 뜻대로 다 들어주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은 들어보았기 때문에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물체를 향해서 손을 뻗으면서 우는 상황을 예시로 들면서, 아이가 우는 이유는 그 물체가 자기에게 다가오라고 명령하는 것이거나 부모로 하여금 물체를 갖다 주라고 명령하는 것이라고 하며 아이에게 지배나 복종의 관념이 깃들지 않도록 아이가 우는 것을 무시하라고 한 내용을 읽으면서 약간 충격을 받았습니다. 날카로우면서 논리적인 생각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또 아이가 우는 모습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더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참고 자료
에밀 / 이환 역 / 돋을새김 / 201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