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 토쿄 타워를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19.02.20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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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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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버지를 닮아서 그림은 잘 그려도 참 철없이 문제나 일으키는 아들에게, 꾸중 하나 없이 언제나 믿고 격려를 보내는. 마사야에게도 엄마가 있었다.
졸업을 하게 되든 말든, 여자와 침대에서 노닥거리던 마사야에게 전화 저멀리 들려오는 엄마의 한번 더 힘내자는 응원. <도쿄타워>를 보면서 내내 들던 따스하고도 마음 아픈 생각은 "엄마는 역시 엄마다"라는 것이었다. 엄마는 늘 자신의 이야기는 뒤로 한 채 자식을 도닥거린다. "엄마"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물이 나온다더니 이런 장면 하나하나에 그냥 마음이 짠해온다. 대학을 그럭저럭 졸업하고도 여전히 철딱서니 없는 생활을 이어가던 마사야. 하지만 엄마가 암수술을 했다는 소식은 그런 그를 정신차리게 만드는 인생의 커다란 계기가 된다. 닥치는대로 손에 잡히는대로 일을 하는 마사야. 자신 인생의 증명처럼 아들의 졸업장을 보물처럼 옆에 두고 벙어리가 안되서 얼마나 다행이냐며 웃으며 여전히 일하는 마사야의 엄마. 빚도 갚고 생활도 나름대로 나아지고 여자친구도 생겼건만, 엄마의 병은 점점 깊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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