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9.02.15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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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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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분노에 휩싸인 민중은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않고, 쉽게 선동되며 분노의 이유를 고려하지 않은 채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사회는 쉽게 분노한다.’
영화 ‘터널’을 보면 터널에 갇힌 한 남자가 살아남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나온다.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유지하기 위해 혼자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보고 터널에 갇힌 동안 먹을 수 있는 물을 찾아내는 등 살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한다. 이것이 ‘터널’을 보는 묘미이다. 하지만 조금 다른 관점으로 보면 ‘터널’은 사회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기도 했다. 터널 안에서 남자가 살기위해 발버둥치고 있을 때 터널 밖에 있는 사람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태도가 바뀐다. 그들은 처음에 대한민국의 안전에 분노를 했다. 어디에도 언제나 안전한 곳은 없다고 생각했고, 그들은 대한민국 정부에 분노를 표출했다. 그러면서 어떻게든 터널에 갇힌 남자를 구해내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생존가능성이 줄어들고, 터널에 있는 장애물들을 제거하다가 한 소방관이 죽자 대한민국 국민들은 또 다시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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