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이론 교재 요약 챕터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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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 Nature Intervenes: Organizations as Organi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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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세기나 20세기 초반기만 하더라도 조직의 설계를 단지 기술적인 문제로만 인식했고 관리의 핵심은 어디까지나 조직구성원을 통제하고 지시하는 과정이었다. 때문에 1920년 이래로 조직이론의 대부분은 이러한 관점이 지난 한계점을 극복하는 데에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호오손 연구나 매슬로우의 동기부여 이론이다. 개인과 조직의 욕구를 통합하려는 생각은 이후 무수히 많은 방식으로 전개되면서 오늘날에 ‘인적자원관리’로 알려져 있는 강력한 틀을 제공했다. 이러한 틀은 과업의 인간적 측면과 기술적 측면을 통합시키고자 하는 욕구가 자리잡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
이러한 사고에 기반한 접근이 바로 ‘개방시스템적 접근’이다. 먼저, 이러한 접근은 조직이 생존하고 있는 환경을 강조한다. 생물적 유기체가 가지고 있는 ‘항상성’을 조직 또한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 핵심 주제는 조직을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하위시스템의 집합체로 정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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