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9.01.22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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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개인에게만 관련된 행동에 대해서는 권력이나 사회가 어떤 간섭도 할 수 없고, 그런 간섭은 오로지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에만 한정 되어야 한다.”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읽기 전에 고등학교 수업에서 배웠던 부분이다. 누가 보기에도 개인의 자유와 개별성을 보장하되, 타인에게 해를 끼칠 경우에는 그 자유는 제재 받아야 한다는 밀의 주장은 당연하고, 타당하다. 그러나 이런 당연함과 타당성에도 불구하고, “과연 우리사회에서 밀이 주장하는 자유가 오롯이 보장되고 있을까?”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의문을 중점으로 <자유론>을 읽었다. 그리고 <자유론>에서 밀이 제시하는 ‘자유’의 개념이 우리사회에서 오롯이 이행되고 있지 못함을 쉽사리 알게 되었다.
우선, <자유론>에서 자유는 세 가지 영역으로 분류된다. 각각 내면적 의식의 영역, 사람들의 기호와 그들이 희망하는 것을 추구할 자유, 그리고 결사의 자유로 말이다. 이 세 가지 영역으로 분류된 자유들 중에서 우리사회는 첫 번째 자유와 세 번째 자유를 중요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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