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를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개선) 사례연구 [아식스 G1]

목차

Ⅰ. 서론
- 변화하는 스포츠시장 속 아식스

Ⅱ. 본론
- 아식스 상황 분석
- 아식스 ‘G1’ 광고 전략
- 아식스 ‘G1’ 광고 전개
- 아식스 ‘G1’ 광고 효과

Ⅲ. 결론
- 성공적인 이미지 제고의 아식스 ‘G1’과 향후 방향
- 한계점

본문내용

아식스는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브랜드이다. 아식스는 과거 마라톤 신발로 유명해지며, 초경량 운동화라는 기능성을 강조면서, 스포츠화 시장에서 마라톤화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주로 아식스의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 중 남성고객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러나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생소한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었으며, 단지 제품에 대한 남성적인 성향이 강하고, 기능만을 강조한 TV광고는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했다.

그리고 전체 스포츠화 시장에서의 나이키와 아디다스 같은 높은 브랜드 자산 가치를 가진 경쟁사 사이에서 아식스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에 밀려 고객층을 늘리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로 인해, 아식스는 본래의 이미지를 벗어나고, 젊은 타겟층을 확보할 트렌드에 맞는 이미지 제고가 필요했다. (제일기획블로그,2013)
2010년, 건강과 여가 및 레저 생활의 증가에 따른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는 전문 스포츠 신발에서부터 런닝화 및 워킹화 시장까지 계속해서 높은 성장을 가져왔다.

또한 소비자들은 디자인과 컬러 등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함으로써 구매 주기가 단축되면서 재구매주기가 매우 빨라졌다. 이러한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가 워킹화 시장에도 이어졌다. 많은 스포츠 브랜드와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각자의 기술적인 성능을 강조한 광고를 내세우기 시작했고, 이어 진출한 아식스 또한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브랜드의 이미지를 젊어지게 할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치열한 워킹화 시장 속에서 2011년 출시된 아식스의 제품 ‘G1’은 브랜드의 가치를 잘 담으면서, 제품네임과 같은 모델을 고용하고, 언어 유희적이며 리듬감 있는 광고를 집행함으로써 “일상 속 패션으로서의 워킹화, 젊은 아식스” 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제고시켰다.
본 논문에서는 ‘G1’ TV광고 캠페인 전개과정과 함께 광고 속 아식스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표현전략들과 효과를 파악하고, 아식스의 향후 방향을 알아보려고 한다.

참고 자료

국립국어원(2015). 말장난? 언어유희의 힘. 쉼표,마침표. 2015.06.16
마아라(2013).
하지원-이종석 상큼 발랄한 ‘G1’ TV광고 공개.bnt 뉴스,2013.02.27
박선희(2013). 운도녀 걷기 열풍에 불붙은 워킹화 시장. 동아일보, 2013.04.15
박준형(2013). 아식스 권주한 마케팅이사, G1은.THE ADWEEK,2013.09.30
서정훈(2015).'마라톤 신발' 아식스, 어떻게 패션 브랜드로 부활했나. 비지니스포스트, 2015.05.31
이학식.안광호.하영원(2015).소비자 행동.집현전 2015.05.22.
장주영(2013). 춤바람 난 광고계, 커플댄스부터 저질댄스까지 보는 재미 ‘쏠쏠’.매일경제, 2013.05.19
제일기획 세미나(2014). 젊고 스타일 좋고 나랑 친해진 브랜드, 아식스의 마케팅 솔루션은?.Cheil blog,2014.06.11.
케이벤치(2013).
아식스 코리아, 하지원-이종석의 깜찍한 매력 담은 TV 광고 공개.
KOREA BENCHMARK,2013.08.29
하영문(2014). 워킹화 시장엣의 여성 스타 광고모델이 소비자 태도 및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한양대학교 글로벌스포츠산업학과 학위논문.2014.02
Trend Monitor(2009). 2009 워킹화에 관한 조사.Trend Monitor,2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