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튜어트 밀의 생애와 사상
- 최초 등록일
- 2019.01.16
- 최종 저작일
- 2018.11
- 7페이지/ MS 워드
- 가격 2,000원
목차
1. 생애
2. 저서 『자유론』
3. 철학 사상
(1) 질적 공리주의
(2) 자유주의
(3) 사상과 언론의 자유
4. 내 소감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생애
존 스튜어트 밀은 1806년 제임스 밀의 장남으로 런던에서 출생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공리주의 후계자로 양성되어 영재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공리주의를 주장한 제레미 벤담은 독신자로 자식이 없었다. 그의 제자이자 친구인 제임스 밀의 장남인 존 스튜어트 밀을 보고 제임스와 제레미 이렇게 둘은 존 스튜어트 밀이 태어나자 그를 공리주의자의 후계자로 생각하고 심혈의 교육을 시켰다. 밀은 3살 때부터 그리스어를 공부하고 10살 때부터 그리스 고전을 원문으로 읽었으며 17세부터는 그의 사상을 신문에 기고하는 등 어렸을 때부터 명석한 두뇌와 훌륭한 교육으로 천재성을 발휘하였다.
존 스튜어트 밀은 제레미 벤담과 아버지 제임스 밀의 학문을 훌륭히 전수받고, 공리주의를 더욱더 발전시켜 양적 공리주의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간 질적 공리주의를 주장했다.
20살 때, 자신을 공부하는 기계라는 생각을 해 자신이 감정의 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을 했다. 교우관계가 부족했고, 다른 또래 아이들처럼 나이에 걸맞은 놀이 문화를 경험하지 못하고 오로지 공부에만 전념했기 때문이다. 또한 자만할까 두려워한 아버지의 교육으로 밀 스스로는 자신이 천재라고는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
<중 략>
4. 내 소감
존 스튜어트 밀을 조사하다보니 자유론은 자유에 대한 본질을 가장 잘 설명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대한민국의 헌법에서도 자유론이 주장한 내용들의 많은 부분은 헌법에 적용했다고 한다. 밀의 쓴 자유론을 읽어보니 개성의 존중과 의견의 다양성은 그 사회를 발전시킨다고 밀은 주장했는데 이 의견은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양한 의견들은 토론을 이끌고 이런 다양성의 경험으로 진리에 다가가고 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는 보수와 진보로 크게 나뉘어 서로의 의견을 들으려고 하기보다는 서로 다른 의견을 찾아 팽팽히 맞서 싸우려고 한다. 여기서
참고 자료
<자유론>존 스튜어트 밀/번역:박문재,2018,현대지성,pp40~190.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주의와 제국주의>,박동천,2010,한국국제정치학회, pp29~54
< J. S. Mill의 민주주의론에서 '참여'의 헌법이론적 의의>,윤성현, 한국공법학회
<철학사상연구소> http://philinst.snu.ac.kr/html/menu6/extra_number.php?bo_table=supplement&sca=&category=&sele=wr_subject&stx=%B9%D0
<철학사이다/강좌>자유주의란 무엇인가 5강 : 질적 공리주의 - 존 스튜어트 밀
https://www.youtube.com/watch?v=n3a5uZqql2k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http://blog.ohmynews.com/classic/335636
https://plato.stanford.edu/entries/mill/
https://ko.wikipedia.org/wiki/%EC%A1%B4_%EC%8A%A4%ED%8A%9C%EC%96%B4%ED%8A%B8_%EB%B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