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9.01.13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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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시대
1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
물질주의와 결과만 중요시하는 이 시대에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
피츠제럴드는 위대한 성찰을 던지고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말 속담에는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속담이 있다. 이 뜻은 과정이야 어찌됐든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다분히 결과론적으로 유의미한 해석이다. 이와 비슷한 말로는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라.”라는 말이 있다. 서양 속담에도 “끝이 좋으면 다 좋다.” 이 모든 것들은 하나같이 결과가 과정을 정당화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과연 결과만 좋으면 과정이야 어떻게 되든 상관이 없을까? 나는 ‘결과만 좋으면 과정이야 별 중요하지 않은가? 어쨌거나 사람들에게 평가를 받는 것은 결과이니까.’ 라는 생각을 가진 결과론 편에 서있는 사람 중 한명이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보니 우리가 역사를 배우고 끊임없이 과거에 대해 성찰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결과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과정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작게는 우리 인생에서 매일 일기를 쓰는 것 역시 과거에 했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고쳐나가기 위해서가 아닌가? 이 책 <위대한 개츠비>는 결과만큼 아니 결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왜 과정인가에 대해 잘 표현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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