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모성간호학 실습 골반염증성질환(PID) 환자 CASE STUDY입니다. 간호진단 4개와 간호과정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간호과정은 '난임과 관련된 상황적 자존감 저하' 진단으로 간호중재 계획까지 진행했습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급성 골반염증성 질환
2. 만성 골반염증성 질환
Ⅱ. 자료수집
1. 일반적인 정보
2. 신체검진 정보
3. 질병과 관련된 사회, 심리적 정보
4. 진단검사 정보
5. 약물정보
Ⅲ. 간호과정
본문내용
1. 급성 골반염증성 질환
: 보통 하부 성기에 침입한 각종 세균이 상행하여 자궁내막, 자궁벽, 자궁 지지인대, 난관, 난소뿐만 아니라 복강까지 염증을 파급시키는 속발성 질환.
1) 원인
임균, 화농균, Chlamydia trachomatis, Mycoplasma hominis에 의한 감염.
25세 이하의 성 접촉이 활발한 여성과 다수의 성 파트너가 있을 경우 위험률이 증가하며 사춘기 이전, 임신,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서는 거의 발생되지 않음.
2) 증상
월경기간 혹은 월경 직후에 나타남. 심한 하복통과 골반통, 복벽근의 강직, 압통이 있고 심해지면 복부팽만, 오심과 구토, 고열, 백혈구과다증, 허탈감 초래됨. 체온은 103℉까지 상승할 수 있고 맥박이 현저하게 증가됨.
3) 진단
일반진찰, 문진 및 질경을 통한 시진 후 질분비물 도말검사를 하여 균 배양검사로 확진
양측 하복부의 압통은 누를 때 아프고 뗄 때 다시 아픈 것이 특징적 소견
고열, 골반통 및 변의와 함께 후질원개에서 종양이 촉진될 경우 골반농양 의심
4) 치료 : 항생제 요법, 침상안정, 적절한 수액 및 진통제 투여
(1) 항생제 : 균에 맞게 적절한 항생제 선택이 중요
- 임균이 검출되면 penicillin 또는 tetracycline 투여
- 임균이 검출되지 않으면 세균배양 결과가 나오기 전에 clindamycin, chloramphenicol 투여
- 급성 골반 염증성인 경우 24~48시간 내에 증상이 호전
(2) 외과적 수술 : 후질벽절개술, 양측 자궁부속기절제술, 자궁절제술
- 적응증 : 약물치료에서 고열이 계속되고 골반농양으로 간주될 때, 약물치료에 효과가 없고 난관, 난소농양일 때, 항생제에 효과가 없고 유산 후 자궁의 크기가 3개월 이상이거나 자궁의 손상이 심할 때, 혈전색전증 및 clostridium 감염증에 의한 골반 염증성 질환 시
2. 만성 골반염증성 질환
: 급성 골반염증성 질환의 후유증으로 골반장기의 유착, 난관의 협착..
<중 략>
참고 자료
이경혜, 이영숙, 「여성건강간호학Ⅱ」, 현문사(2004)
박은영, 송미령, 류은정,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2017)
대한산부인과학회 https://www.ksog.org/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